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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지하철역에서 있었던 무서운일입니다. 어떻게해결하나요?

에이 |2015.01.28 14:46
조회 183 |추천 0
안녕하세요.
혹시 저처럼 같은 경험있는지 이럴때는 피하기만하는게 상책인지 조언부탁드려요.

얼마전에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놀다가 지하철내려가는 중이였어요.
원래 지하철역 근처되면 좀 지체되기도하고 계단내려갈때 가깝게되서 수다소리들이
들릴경우 있잖아요. 근데 바로 제 뒤에있던 어떤 아저씨가

썅년신발년졸라시끄러워 빨리갈것이지 저런년은~ 뭐 이러면서 계속 뭐라하시는거에요.

제 뒤에 구지 있지않고 옆으로 먼저 내려가셔도 될텐데
일부러 시비거시는 사람도 요즘 많다고 해서 그냥 무시했어요.
글쎄 지하철 역 다 내려와서 저를 계속 쳐다보시고 있더라구요.
제 인상착의 훓는거같기도하고 잠바가 특정색깔이 있어서 그거보시나 이런생각이...


그런데 오늘 다시 볼일이있어서 나갔는데 왠일.
그 지하철역 근처 길에 그 아저씨가 돌아다니고 있는겁니다.
시간대는 점심시간대로 그때 입었던 옷그대로이신거에요.
요즘 제가다니는 지하철역에도 노숙자가 많아졌는데 그냥 길에 노숙하시는 분이신지..

다음에 돌아다녔다가 마주칠까봐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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