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가까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20대여자입니다. 저한텐 너무나도 스트레스니 꼭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교제부터 지금까지 매우 거슬리는 점이 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 지인들이에요
남자친구 자체도 바르고 책임감있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정말 잘해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몇명이랑 남자친구가 절 소개해준답시고 짧게 카톡을 했는데
다 저를 보지도 만나지도,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저의 남자친구가 아깝다고 대놓고 얘기를 해요
한명은 저보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바로 여자 소개 시켜줄꺼니깐 그렇게 알아라, 너 말고도 여자들 줄 섰다"
"여자한테 관심도 없는 애가 만나는거보면 얼굴이나 몸매가 엄청 좋나보다"
" 남자친구 언제까지 만날꺼냐" 등등 이런 얘기를 저앞에서 대놓고 하더군요
기분 너무 나빴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 지인이라 참았구요
한번은 저가 참다못해 내가 맘에 안들면 남자친구한테만 말하던지 왜 저 앞에서 예의없이 얘기하냐구 따지니깐 미안하고 장난이라고 그러더군요
저도 솔찍히 말해서 남자친구 못지 않게 바르고 주변 지인들한테 좋은 말 많이 듣습니다
근데 저를 잘 알지도 모르는 지인들이 저를 깎아내리니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예쁘게 사겨라, 오래 가라고 말도 못할망정..
이런점 때문에 정말 자존감이 떨어지고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할뻔도 했어요
이런 일때문에 평소 자존감 높던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러면 정말 안돼지만 남다친구랑 저랑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인기많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저도 괜히 나도 인기없는거가 아니다라고를 과시하고싶고 그래요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나와 비교하게 된다는 자체가 저한테도 너무 죄책감 들고요 근데 이게 피해의식으로 남게 되었어요
어느순간부터 저의 남친과 저중에 누가 더 낫냐를 판단하고 있고요..
저한테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지인들 정말 화가 나고 어떤 사람들인지 보지 않아도 견적이 보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있으셨던 분들 있나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