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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뒷감당은 차인 사람 몫이다.

ㅁㅁ |2015.01.29 21:02
조회 29,884 |추천 107

남자건 여자건 이별 후 힘든 것은 차인 사람이다.

헤다판 어디를 봐도 [내가 널 차서 힘드니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냐]란 글은 거의 없다.

그래. 차인 사람이 잘못인거다.

마지막까지 더 미련이 남는 것이 잘못이고

상대방이 이별을 고하게 한 것도 잘못이다.

 

그런데 말야.

불공평하지 않냐.

 

그 만큼 사랑했으면 똑같이 아파야지 왜 차인 사람이 더 힘들고 아파야 하는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 왜 차는 사람들은 자기 혼자서 마음 정리 다 하고 나서 통보하는지.

왜 차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너만 사랑해]란 생각을 품다가 끝나버려야 하는지.

아무리 최선을 다 해봐도 상대방 마음을 돌릴 수 조차 없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지금 이별을 고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주길.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했었던 날들은 분명 좋았던 날들이 다투고 힘들었던 날들보다 많을테니.

제발. 지금 인연이 아니더라도. 다음 인연에게라도.

그래주기를 바래-.

 

사랑해 ㅇㅇㅅ

추천수107
반대수4
베플힘내|2015.01.29 21:19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진심을 준사람이 더 힘든 법이예요. 근데 그게 나쁜가요? 진심을 줄수 있는 사람이 받을줄도 아는겁니다. 차라리 진심을 줄수도 받을수도 없는 그 사람들을 안쓰럽게 생각하세요
베플3880|2015.01.29 21:14
찬 사람도 힘들었어요...
베플원수|2015.01.30 14:09
차고 차이고 문제가 아니고 더 사랑한 사람 몫인듯... 더사랑한 사람이 승자라고?? 그건아닌듯... 영원한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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