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댁 와서 시댁 식구들하고 축구 보다가 열 받아서 글 남깁니다. 제가 호주란 나라를 정말 좋아해요.다 합해서 1년 정도 호주에서 살았었고 거기서 사귀던 남친도 호주사람이었는데 사람도 좋았었고 그래서 그런지 더 호주란 나라가 좋은거 같아요. 그에 비해서 솔직히 한국이란 나라는 별로에요. 뭐 할 수없이 여기서 결혼해서 살긴 하지만.이번 대회가 호주에서 하길래 처음부터 호주 응원했어요. 그러다 어떻게 한국이랑 결승 붙던데 전반전에 호주가 한골 넣을때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지르다가 시댁 식구들이 저를 벌레 보듯 하던데 진짜 기분 더러워져서 같이 보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그냥 방에 들어와서 혼자 있다가 설겆이 때 되면 나가려구요. 한국은 너무 국수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인거 같아서 문제인거 같아요..너무 열받아서 글 남깁니다..방탈인거 같아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