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을 볼까?
우리는 1년 반을 잘 사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놀러도 많이다니고
한번도 헤어지지 않은채 잘 사귀고잇엇어 그리고 결혼까지 바라보고 있엇지
근데 , 한번 크게 싸움으로 인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었고 나만 좋아하는거같이 느껴져서 그랫지
더이상 내가 좋아할 자신도없엇고 , 니가 바뀐다는 확신도 없엇기때문이지
내친구들은 그러더라?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고 그러다 너무 그행동을 당연하게 느끼면 너만힘들다고
나는 그랫지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나만 좋아하고 나만잘해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근데 그게아니더라 내가 연애를 잘못해서 그런지 지금와서 샏각해보면 밀당이라는것도 필요햇던거같아 .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지금 헤어진지 3주째 되면서 점점실감이난다. 어딜가도 너랑 걸엇던길, 너랑 같이갓던 식당, 너랑 같이봣던 영화 , 옷을입어도 니가사줫던옷, 커플시계 커플셔츠 커플티
니가좋아하는 청자켓 청남방 그렇게 청색을좋아햇던 너를 위해서 나는 다 청색으로 옷을삿지
근데 지금 옷을 입을려니 다 청색이라서 ㅋㅋ무슨옷을 입어야될지도 모르겟다
그리고 너랑 햇던 진로고민도 생각이나고 니가 사줫던 전자담배도 생각이나
아! 그리고 그걸로인해 지금은 담배끊엇어 ㅎㅎ 잘햇지
니가그렇게 싫어하던 담배도 끊고 술도 얼마안마셔
근데 내가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니얼굴이라도 한번 볼수있을까싶어서
니가 좋아하던 클럽을갔지 , 나랑사귈때도 한번씩가니깐 가면 있을줄알앗어
근데 있더라 버젓히 남자들이랑 술마시고 놀고잇더라,
평소에 내앞에서 술한잔도 안마시던니가 거기서는 술을 마시고있엇고, 나만 올릴수있엇던 니어깨엔 어느새 다른놈의 손이 올라가있더라
나는 그날 니얼굴만 보면 될줄알앗는데 갑자기 열받다가도 이제는 내여자 아니니깐 그럴수도잇겟다 싶엇지..
근데 너는 내가 거기있다는걸 알고잇엇더라? 알면서 그랫니 보라고? 그러면 너무 독하잖아 너
난 지금 이렇게 힘든데 너는 나에대해서 진심이엿던거니? 나만 좋아햇던거니? 그 헤어진 3주동안 내생각은 한번도 안햇던거니? 넌 헤어졋는데 아무렇지도 않어?
어쩜그렇게 독하게 살수가잇니 난이렇게힘든데 ..
솔직히 니가 안바뀌면 다시 붙을생각은 없어.
다시 만나도 어차피 똑같을거니깐.
해주고싶은말이있는데.
아프지마 너 인스턴트 많이먹어서 감기도 자주걸리고 몸도 자주아프잖아.
클럽가서 남자함부로 만나지마. 80퍼는 쓰레기들이니깐
커피 많이 마시지마 맨날 일끝나면 카페가잖아 너 몸상해
밥 제때제때 잘챙겨먹고 2월 마무리잘하고 일잘끝내고 요즘에 어린이집 말많던데 힘들겠지만 잘버티고 새로운일 너 하고싶은 공부 열심히해서 꼭 성공하길바래
다음에 남자만나더라도 나 같은 남자 만나지마 ㅎㅎ
니가 이글을 읽더라도 다시 연락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거 아니야
난니가 꼭 잘지냈으면 좋겟어
나도 언젠가는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할게
그만..하자 글이 너무 길엇지
잘지내 1년 반동안 너무 즐거웟고 너무 사랑햇다
이제 정리할게.. 연락하는일 없을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