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교대하는 사람에게
번호는 못 물어보고 그냥 제 딴에는 호감의 표시였어요
"밥 한번 먹어요"
그러고 한 2주있었나
"밥먹기로 했는데 번호가 없네요. 번호좀 주세요"
와 뭐지? 이런 생각과함께 냅다 11자리 불러드리고
톡을했는데 7시간동안 카톡 씹고 ㅋㅋㅋㅋ
근데 연락 언제든 해도 되냐고도 물어보시길래
또 냅다 언제든 좋다고, 나도 언제든 해도 되냐고 되묻고 ㅋㅋㅋㅋ
근데 또 연락 없고 ㅋㅋㅋㅋ
영화보러 가자하니까 좋다고 하고 이번엔 카톡도 꽤 오래했어요.
영화 고르고 영화관 고르고 예매까지했어요.
근데 또 카톡 답문이 없네요. 전화도 안받는다. 이틀째.
이 여자 무슨 심리죠. 그냥 인사치레였나
아님 내가 4월 입대라니까 아예 그냥 엘사같이 얼음벽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