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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15년째 |2015.02.03 20:41
조회 445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빠른92 24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짝사랑 고민좀 해결해주셧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언제 부터 짝사랑을 하게 되엇냐면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한 여자를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흔히 말하는 뚱보엿구요. 그녀는 학교에서 제일 인기많은 퀸카였습니다. 저는 그여자애를 좋아햇지만 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고백조차 못하고 그녀 주위에서 맴돌았습니다. 좋아하는사람에게 못되게 장난치는거처럼 매일 장난을 걸었습니다. 제가 반장도하고해서 어머니께서 다른 어머님들과 친하게 지내고 그랫습니다. 그러다가 그여자애집에 자주 놀러가기도하고 (이란성쌍둥이라 몇분 늦게 태어난 남자도 있고 저랑 친햇음) 그랫습니다. 그렇게 짝사랑을 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길어지다 중학교때 걔내 가족들이 우리집 앞집으로 이사를 오더군요.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왠지 그녀를 매일 볼수잇을거같아서 아니 맨날보진 못하더라도 가까운거리에 살고잇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해서도 그남자애랑 같은 학교다니게되고해서 뭔가 인연이겟구나 하고있었을때 갑자기 남자애가 유학을 가게되어서 연결고리가 사라지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걔내집도 다른곳으로 이사가게되고 그렇게 저의 짝사랑은 계속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진학하면서부터 살이 점점 빠져 나름 훈남?..옆여고에서도 고백하러오기도하고... 그런 외모를 가지게되엇습니다. 짝사랑이 끝이난게아니라 다 고백 거절햇구요... 그렇게 연락한번못해보고 세월이흘럿습니다. 군대에가서 페이스북이라는걸 시작햇는데 알수도있는 친구에 그녀가 뜨더군요. 저는 친구요청을 누를까말까 과연 받아줄까 안받아주면 어떡하지 이런걱정을 하며 눈감고 요청을 눌럿습니다. 몇주뒤에 확인해보니 수락을 해주엇더군요 하지만 말을 걸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13년 새해 새해를 가장해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용기내어 보냇습니다. 몇일뒤 ''응 너두 새해복 많이 받아''이렇게 오더군요 정말 기뻐서 소리지를뻔햇습니다. 그렇게 몇마디 주고받다가 답장이없더라구요...페북정보에 보니 폰번호가 있어서 저장해놓고 지금까지 저장만 되있을뿐 연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로 15년째네요 짝사랑만... 그냥 가만히 멍하게 잇어도 생각나고 무슨일을해도 생각이나네요 길을 걷다가도 그녀생각하고 15년 동안하다보니 이젠 이게 일상이 되어버렷습니다. 연락을 해도될까요? 페북정보까지 샅샅히 뒤져서 연락하는 스토커처럼 보일까봐 못하고있습니다...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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