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매일 당신이 보고 싶읍니다

고등학교때 만났다가 헤어진 그녀를 30년이 지난 작년말에 다시 만났읍니다.

30년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고 생각하던 그녀에 나는 다시 푹 빠졌읍니다.

 

그녀를 만나기전

밤늦게 집에 가는길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다보면

창밖으로 그려지는 단발머리 여자아이 생각에 심장이 조여왔지만

언젠간 꼭 만날수 있으리라 이한마디로 고여오는 그리움을 달랬읍니다

버스창밖 풍경들이 비오는듯 흐려지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로 인해 함께 가는 아픔도 있지만

 

모두 잘됐으면 좋겠읍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고통받는 일도 없으면 좋겠읍니다

 

서로가 다시 잊고 살아야 하는것은 상상할수가 없네요  

집착이 아닙니다

 

열정도 아닙니다만

당신을 다시 만나게된 날부터 매일 당신이 보고 싶읍니다 

하늘아  사랑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