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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좋아하는 여자가 너무 이뻐여 ㅜㅜㅜㅜㅜ흐헉헝 ㅜㅜ

어쩌지 |2015.02.08 04:56
조회 40,031 |추천 49
외모지상주의인것처럼 보일지 모르겠는데..ㅜㅜ
진짜 너무도 이쁜 그녀는 난생 첨 보았습니다...ㅜㅜ
제가 진짜 28살 먹은 이제 진짜 아저씨구나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는데
그녀가 진짜 늦은 나이 제 마음에 불씨를 지펴주네요 미치겠어요 정말 ㅜㅜㅜㅜㅜㅜ
이런 제 마음을 말할만한 친구도 없고
SNS도 안해서 글 쓸곳도 없고 네이버 지식인 다 찾아봐도..
상사병같아요 어쩌죠 ㅜㅜ
어느순간 돈 버는맛을 알아버려서 
주5일인 본업을 뛰다가 주말알바까지 겸행해서 하고있는데
알바끝나고 씨유편의점에서 담배사려고 들어갔는데
진짜.. 난 편의점이 진짜 그렇게 밝은적 여태 처음겪었어요
매대정리 하고있었는지 커피우유들고 카운터로 오는데 오는동안 내내 그녀만 봤어요
담배 달라고하고 카드꺼내려는데
이거맞냐고 물어보는 그 목소리 안들어보면 진짜 몰라요
저 진짜 그렇게 귀엽게 되물어보는 여자는 처음봤어요
애교섞인 목소리가 아니라 진짜 천진난만한 목소리에요...
더이상 그녀만한 목소리 찾을수없을꺼에요 정말..ㅜㅜ
아니 왜케 순수해..편의점 일하는데 담배도 모르는 진짜 그 순수함에도 
뿅간건지 얼굴에도 반했고 목소리에도 반했고 그녀 모든면에 다 반해버린거같아요
담배사고 진짜 계속 생각나서 알바하던 곳으로 다시가서 시간 죽이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편의점가서 삼각김밥이랑 캔커피 샀는데..
계산하면서 이쁘시다고 칭찬해줘도 모자를판에
'날씨가 춥네요'...이딴 개소리나 했네ㅐ요 ㅜㅜㅜ
미친놈아 당연히 겨울이니까 춥지...라고 생각했을까봐
자다가 이불찰거같아요 ㅜㅜㅜ
오늘 차를 안갖고와서 걸어가는 내내 그녀생각만 했어요 정말..
진짜 다시 편의점가고는 싶었는데 막상 용기도 안나고
분명 명찰에서 이름을 봤는데.. 빌어먹을 머리가 돌머리라 ㅜㅜ ㅜㅜㅜㅜㅜ
오면서 까먹었어요..미쳤나바...분명 홍으로 끝나는 이름인데 ..
아 어쩌죠.. ㅜㅜ 야간알바 하시는거같은데
새벽내내 피곤한건 아닌지 술먹은 어떤녀석이 편의점에서 난동 피는건 아닌지
지금 이시간에도 안들던 오지랖 걱정도 계속 되고 잠도 못자고
글만 적네요 ㅜㅜ
그래도 다행히 주말에 야간파트타임인건 알고있어서
알바끝나고 잠깐 들려서 또 볼수는 있을텐데 
나이먹고 이게 왠 주접이냐 하시는데..
아 진심 미치겠어요 
너무 수작부리면 안좋게보고 부담가져서 저 싫어할까봐
어떻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이러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나이도 알고싶고 낮엔 뭐하는지 안부도 묻고싶고 알바하는 시간에 심심하면
전화도 하면서 꺄르르 걸리고싶은데
안되겠죠...ㅠㅠ이렇게 추운 겨울 또 내년까지 이어가야될꺼같아요 ㅜㅜ
추천수49
반대수20
베플183|2015.02.08 11:40
병ㅡ신마냥 여기서 나불대지말고 직접가서 고백이나해라
베플여성|2015.02.08 15:36
편의점알바면 거의 이십초일텐데 음 뭐암튼 28이나먹고 맘에들면 번호물어보고 연락하세요 중딩도아니고 왠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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