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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믿지 마세여..

쇼킹 |2004.01.06 17:31
조회 804 |추천 0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 둘 있었습니다. 한명은 13년을 가족과 같이 지내온동 성친구고  한 사람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오 빠 였슴돠.  내가 이렇게 까지 사람을 좋아하다니, 저두 놀랐습니다. 그냥  그 오빨 생각하면 행복하고 그랬었져. .  이런게 정말 좋아하는 느낌이구나!!라는 것도 알았져..

 사실 제가 따라다니는 입장이었져.. 제 가장 친한 동성친구 (편의상)k 양도 그것을 알고 같이 만나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이쯤되면 아시져?? 

  문제는 지난 해 12월31일 우리 셋은 늦게까지 술을 마셨슴돠.다음날 1월1일 새벽까지.모두 취했었

모두 술에  취해선지 말다툼이 일어났슴돠..전 택시타고 집으로 왔지만 그 둘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임돠

같이 여관이 갔던거져.  -.-"        어케 알았냐구여????

 

흠냐...............     제가 좋아하던 오빠의 절친한 칭구가 둘이 있다가 통화하는 목소릴 들었는데 제 칭구 k 양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더군여..둘이 전화통화 하는거 같아고 하면서,,,,

 설마 하면서  그 날 1월1일 모했냐고 물었드랬져?

 헤어진 옛 남친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어진 남친 에게 전화했져..

마침 핸펀에 전번이 있더라구여..그랬더니 그 날 새벽 둘은 안 만났다고 하더군여..  

 

차   라리 k양 옛 남친이 거짓말이라고 해줬으면 했습니다.

묻고 또 물었져? 정말 그 날 같이 안 있었느냐고?    그랬더니 절대 안 만났다고 합니다.

제 목숨이 걸린거니깐 똑 바로 말해달라고 k 양 옛남친에게 물었져..  그러나...

다시 전화했져 .k양에게 ..

그랬더니 말하더라구여..  나 한테는 집에 다왔다고 해놓고 둘이 여관에 간거져..

마지막 거짓말인지 아닌지 절대 같이 자지는 않았다고 하네여..

쩝,,, 여관방에서 술도 잔뜩 먹은 둘이..  병신 아니고 난 다음에야..

어젠 손발이 떨리더니 이젠 조금은 진정이 되네여..

둘다 나쁜 넘들이져..

 

지금은.........?  (물론 하루가 지났지만)

13년간 우정어린 칭구한테 받은 상처가 큽니다. 하지만 워낙 자매처럼 지내와서 , 한 부분처럼 지내와서

전 그 k 양을 용서하기로 했슴돠.   남자야 다시 만나면 되지만 칭구는 그게 아니 자나여^^

 그 나쁜 인간이여.....?   모르는 척하고 문자 보냈져 ?

" 야,  K 양 이랑 재미 좋냐? ."   그랬더니 맨날 내 문자 씹던 인간이

 " 딧따 좋다고 합니다.."  

물론 제 칭구는 술낌에 간거라고 하구여..    아무 감정 없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일욜날(4일 ) 나 모르게 둘이 1시간이나 통화한건 어케 설명해야하져??????

 

나에겐 절대 전화 안한다고 하던 k 양이 어제밤 사건이 터지고 나서 또 제가 조아하던 어빠에게 전화를 했더군여..술낌에 했다고 하네여..쩝...

글구 하나 더 옛 남친 을 다시 만나기루 했다네여.참내.........

13년 칭구 용서 하면 안되겠져??  ^^*

 

 

여러분 어케 합니까?

어디 다리 위로라도 올라가서 확 뛰어내리고 싶네여..

너무 오래살아서 이꼴을 보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님 6년간 사귄 남친 배신하고 몇 달 안만난 남자좋다고 쫓아다닌 죄 인가여?

사랑의 상처와 우정의 상처가 넘 크네여..

그래도 웃긴건 전 그 남자가 아직도 좋다는 거져??

진짜 그 오빠 제가 마니 좋아했는데 역쉬 여자는 자기 조아해주는 사람 만나야 하나봅니다.

어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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