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졸업축하해
벌써 졸업해서 나랑 술잔을 나눠마실정도로 컸구나.
이제 너가 내나이가 되어 나와함께 제한없이 노는구나.
그러고보니 다음달이 2년이네.
많이 다녔지 많이보고 많이먹고..ㅎㅎ
이젠 서로 바빠서 일주일 내내 볼 수 있는 날은 극히 드물지
그만큼 서로 좀 소홀해지기도 했고, 그만큼 다투기도 했지
힘든거 예민한거 서로 잘 알고있지만서도,
서로 어리광부리지 못해 안달나있었지
받아주는게 벅찰만큼 서로 너무 현실에 지쳐있어서 말이야
딱히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것만 으로도 싹 다 잊고 행복하지만,
주말에 아무곳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게 미안해서 조금은....신경쓰이네
앞으로 더 더 더 잘 할게
과거는 잊고, 늘 행복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