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7살의 임신

17녀 |2015.02.09 14:55
조회 26,095 |추천 16
안녕하세요
모바일 인지라 글의 문맥이 이상할수도 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현재 2015년 기준으로 17살인 여자 임을 밝히고 제 뱃속에는 3달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아빠? 라고 써야될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아빠는 올해 18살 이고요 학교선배이며 제 절친의 친오빠입니다 서로 진짜 미친듯이 사랑해서 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피임도 하자 하면서 시작했던게 제가 피임을 늦게 한 탓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아이아빠 부모님도 그렇고 모두 찬성 하셨는데 제가 앞으로 배가 커지면서 생활할 때의 불편함 같은건 두렵지 않으나 제 아이가 나중에 사람들 그리고 사회로부터 받을 시선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나중에 유치원에 가게되는 상황이 된다면 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부모님 나이도 비교하고 우리엄마 아빠가 짱이다 이러면서 놀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가 7살이라고 쳐도 제 나이는 24 일텐데 분명 한 명쯤은 너가 7살인데 엄마가 왜 24살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쭉 가서 초등학교때 따돌림을 당할까봐 너무 미안하네요

어떡하면 좋죠 진짜
혹시 저처럼 학생 때 임신하셨는데 지금까지 아이 잘 키우고 계시는 인생선배님들 안 계시나요??
추천수16
반대수49
베플나야|2015.02.09 16:14
위의 고민은 아이 초등학교 가실때 걱정하시고,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하죠. 더군다나 양가에서 찬성하셨으니, 더더욱 아기에게만 신경쓰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육아나 태교책도 많이 읽으시길 바래요.
베플|2015.02.10 00:07
초등학교때는 그냥 대충 속여말하든 뭘하든 별로 신경안써요 그리고 중학교만가도 애들이 철이들어서그런지 거기에대해 안좋게보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예전에 저희반에도 엄마가 무척 젊으신애가 있었는데 애들이 걔한테 오히려 너희어머니가 그나이에 너를 낳아서 키우신건 오히려 대단하신일이다 라고 하면서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