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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재회도와주세요(긴글인데 좀 읽어주세요 지금 답답해 죽을것같아요)

힘들어요 |2015.02.10 11:58
조회 468 |추천 0
정말 너무 미칠것같아서 처음으로 판에 글올립니다.

제가 일년전 헤어진 남자가 있습니다.서로 정말 많이 좋아했고 헤어진 이유는 그남자의 학업을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저 하나만의 이유는 아니였지만 그렇게 저희는 헤어졌고 전 다시 재회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남자의 원래 성격상 여러번 다시 만나자는 제 연락은 단호하게 무시당했어요. 지금 정말 너무 힘듭니다.
사실 헤어지고 나서 그남자의 친구랑 연애를 했어요. 그남자의 친구가 먼저 연락이왔고 순간 홧김에... 그친구가 호감을 표시할때 거절하지않았습니다. 이게 문제라는거 잘알아요. 어쨌든 그남자랑 헤어진지 꼬박 일년이 되는 지금 그남자한테 삼일전 마지막 연락을했어요. 평소엔 밤에 연락하면 술먹고 전화하는걸 아는건지 잘안받았는데... 마지막연락이라는걸 알았던건지 전화를 받았어요. 사실 그날도 술마셨는데...ㅎ그래서 나 이제 마지막이야 정말 이젠 연락안할게 이러면서 온갖 아련한 말들은 다했는데 대답은 역시 단호하게 응 아니. 둘중하나로 답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남자와의 마지막을 장식하나했어요. 그렇게 우린 끝나는거구나. 근데 엊그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제가 자고 있을때 .안자면 톡하나만 달라고 근데 별로 중요한건 아니니까 안해도된다고. 아침에 그 연락을 봤을땐 정말 미칠것같았어요. 왜 하필 어젠 일찍잤을까 부터 시작해서 술마시고 내가 생각난걸까 부터 해서...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옛날에 사귈때 화장을 해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졸업식때 화장을 하려고 한다고 어떻게 해야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왜굳이 이걸 나한테 물어봤을까. 이전에는 한번도 먼저 연락을 안했어서. 이런걸로 정말 연락할애는 아닌것같은데. 또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남자는 그냥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그런거라네요. 판에 올리면 좀더 많은 해답을 얻을수있을것같아 올립니다

제가 지금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남자가 보고싶고 그 졸업식에도 가고싶고 오늘인데요... 악플...욕 그런건 하지말아주세요. 처음으로 판에 올리는데 정말 지금도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좋은글들만 해주세요. 하는건 아니에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남친이랑 재회하고싶습니다.
재회할 방법이 없다면 제가 제발 이젠 전남친 생각좀 안하고 지낼수있게해주세요.
동네를 걸어다니면 아직도 자꾸 눈물나고 걔랑 있었던공간에만 가면 그남자애 생각이 나요. 부탁드려요. 저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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