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힘들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니
이런데 글까지 써보네
그래도 네이트판은 보는사람들이 많으니 한번 읊어볼게
되게 긴글이지만 보기쉽게 써놨옹
한번만 읽어봐줘 언니오빠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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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별한지 이제 이틀됐어
정확히 따지면 거의 2주됐지만 계속 연락은했거든
이 남자 3년정도 만났어
첫만남이 좋진않앗어 다들 첫만남부터 좋지않다고
오래갈수있겠냐고햇지만
우린 보란듯이 이쁘게 잘만낫지
남자가 나이 20대초중반인데 내가 처음 사귀는 여자였어
그래서 모든것이 다 나랑한게 처음이였지
사귄지 1년쯤 됐을때 남자쪽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져서 잘못만나게되는 상황이 됐었어
그래서 나는 남자애가 걱정된 나머지 도시락싸들고
힘내라고 찾아갓었어
근데 남자애 분위기가 너무 좋지않은거야
아니나다를까 헤어지자고 본인이 지금 나를
만나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
나는 다 이해할수있다고 니힘들면 기대라고
너가 지금 껶고잇는상황 혼자 견디기엔 너무 힘들다고
그랫지만 잡히지않더라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나도 모르게 안좋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햇어 너무 사랑햇고 결혼까지 생각햇거든
걔가 미안하다며 본인도 말하고 후회햇다며
다시 일년가까이 잘만났어 집안일도 해결됐구
그러고서 남자애는 공무원준비를 시작했어
난 또 공부하는남자 뒷바라지하기 시작했지
나도 대학생인지라 좋은건 못해줬지만 그래도
돈가지고 걱정할까봐 매번 엄마한테 욕먹어가면서
용돈타가구 알바하면 맛잇는게 사먹고 그랬었어
근데 또 갑자기 헤어지자드라
얘가 왜이러지싶엇어 내가 짜증을 조금 많이 냈거든
혹시나 그것때매 그런가싶어 다시 매달렸어
울고 빌고해서 다시 만나게됐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구 얘를 만낫어
그러다 내가 친구들하고 클럽을 갓어 당연히 허락맡구
친구 남자친구도 같이 있었거든
근데 거기서 너무 괜찮은남자가 번호를 따갓어
나는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그남자가 싫지않았나바
그렇게 며칠을 연락을 주고받다가 아무리생각해도
이건아니다싶어 정리햇지 연락만주고받고 끝냈어
근데 끝낸후에 남자애한테 들켜버린거야
그러니 또 헤어지졔.....
나도 붙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러자고햇지
남자애가 항상 붙잡던 나였는데 갑자기 알았다고하니
덜컥 겁나서 이젠 남자애가 붙잡더라
나는 나도 잘못한게잇으니 다시 만낫지
근데 내가 이때가 2년쯤됐을때야
2년이면 그래도 꽤오래만난건데 난 흔하디흔한
귀걸이, 목걸이, 심지어 꽃한송이도 못받아봣어
선물준거라고는 생일선물 당일날사준거?
그래도 나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니까 다 이해했지
그렇게 1년을 더 만낫어
그동안 엄청 싸웠지
나는 나한테 돈쓰지않는 남자애가 밉고 서운해서
말이 툭툭나오고
그 남자애는 그 말들이 듣기싫어지고 짜증나는거고
그러다 내가 얼마전 친구들생일파티때매 다시 클럽에
가게됐어 거짓말은 안하고 말하고갓지
근데 그게 화근이였어
역시나 그날 새벽다시 헤어지자고 하길래 그러자고했어
서로 너무 지쳤으니까
근데 다음날 연락하다가 남자애가 미안하데 후회된데
울면서 매달리길래 난 또 마음약해져서
그럼 좀더 너가 나한테 믿음을 달라고했지
그렇게 또 2주를 연락을 했는데 어느날
오전에 연락하는데 잘하겠다며 너에게 믿음을 주겟다던
애가
오후에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다른남자만나라는거야
이게 무슨경우인가싶엇어
그러고서 이틀뒤에 통화를 했는데 애가 너무 단호한거지
너랑잘해볼생각없다
친구들이 잘헤어졌단다
클럽갓을때 정내미가 떨어졌다
마음굳게 먹엇고 변하지않는다
이런말을 하는거야
도대체 아침과 저녁에 마음이 이렇게 달라질수있는
무언가가 뭔지 너무 궁금해 미치겠는데
우선은 남자애한테 시간이 필요한거같아
연락안하고 두고보고잇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나는 3년이라는 시간을 사랑한사람이
고작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한게 난 너무 허ᆞ
화가나
어떻게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