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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와 이혼한 이야기

바보 |2015.02.13 00:22
조회 7,140 |추천 2
결혼 생활 12년 종지부 찍었네
결혼때 집은 반만대출받고 반은 시댁에서 해준다는 말만 믿고 있었는데 잔금치르기전날 시댁에서 해준다한적없다며 오리발을 쓱~황당하지만 정신엄서 친정에서 빌려주고 대출받고 겨우 계약 신혼여행갔다오니 결혼경비 시댁에서 해준게 아니고 자기 돈에 보태기 카드빛으로 했다며 빛이 1000이 라네 내국민연금해지해서 다갚았네 아 이인간은 먼가 싶었지만 사랑으로 넘어갔네
3년후 출장간다며 노트북가지고 놀으라며 집에주고 갔네 싸이월드구경갔더만 퇴사한지 1년지난 경리가 자주 들락거린거 수상하네 파도타고 들어가니 남편이 남긴글 사랑해 깨물어주고싶어 너무보고싶어 커플티입고 사진에 헐 이건 뭔가?? 주고받은 처음이 결혼후 딱일년뒤부터네 현장에 있다던 이인간은 곳곳에 위치추적을 남기고 놀고있네 컴 한번 뒤집어 보니 둘이는 커플요금제에 주말마다 영화에 레스토랑에 난 딸 출산하고 집에 박혀있는데 어이상실 출장끝난놈 핸드폰 뺏어서 뒤져보니 분만실에 들어가 있는 그시간에 지얼굴 찍어주고받고했네 미친놈 그만살자했네 미안하다 하더군 다신 안그러마 안만난다 사랑으로 넘어갔네
결혼4년차 서울현장발령받아 주말부부 됐네 이때부터 이여자 홈피사진이 인사동청계천 에버랜드네 이상타 싶어 남편한테 전화하면 현장이라네 사무실전화하면 오늘은 쉬는 날이라네 또만나는거 들켰네 미안하다네 같이 자지는 않았다네 미움으로 넘어갔네 그여자를 감시하가 시작했네

결혼 6년차 다른지방발령받아갔네 아이데리고 방학때갔더니 분위기가 좀이상하네 긴머리카락 칫솔 둘 쓰레기통에 뭉쳐진 휴지들이 가득 그 여자 회사 사은품들이 잔뜩 물었네 다른가족이 왔다갔다네 휴지는 가래가 나와서 그랬다네 그여자가 인터넷에서 구매한책은??어디서 주웠다네 집비번은 저네 둘이 암호로쓰는 0479라네 지네는 천사친구라네 만난건 끝까지 거짓말하며 부정하네 우울증약먹고 넘어갔네
결혼9년차 제주도 현장갔네 한달에 한번 밖에 몬온다네 어떨때는 두달에 한번 온다네 아이 데리고 제주도 놀러가기로했네 티켓번호 확인하라며 아이디비번갈쳐줘서 들어갔네 이상한걸 여자이름이 있네 그여자 표를 몇번이나 끊어줬네 2박 3일기본이네 지는 쉬는 날 엄다더니 매주 올라와 하루씩 자고갔네 집에는 안왔네 또 거짓말하네 자기가 아니라네 지가 힐미킬미 지성인가 그여자 표는 끊어줬지만 안 만났다네 또 같이 안잤다네 이혼하자했네 짐다싸보냈네 지나고 나니 내새끼 불쌍해서 우울증약 장기복용하고 머리털 다빠지고 넘어갔네
결혼12년 지방발령받았다고 거짓말하고 그여자랑 한동네에 방얻어 산거 알았네 그러면서 지방이라고 2주에 한번왔네 뻔뻔하게 내가 싫다고 먼저 이혼하자네 안해주면 소송건다네
그여자하고는 불륜아니라네 오빠동생이라네 애키운다는 소리 절대안하네 양육비 80준다네
시아버님왈 내가 찾아 낸게 문제라네 그럼 한 여자랑 10년동안불륜한놈은 문제아니란 소리
애있는데서 짐싸서 나갔네 내보고 경찰이냐고 묻네 그럼넌 국정원 직원인가물었네 나가선 그여자와 그여자 동생들 조카들 어울려 다니네 한달에 한번만나러 오겠단 약속도 안지키네 내새끼 찬밥신세 됐네 맨날 사랑한다고 톡만보내네 아이왈 거짓말 아빠는 우리를 버렸어 시댁에서도 우리애는 잊혀진 아이네
이런거지 같은경우가 다있네 나는 돈도 엄네 불판 알바하네 30주네 내이혼은 이렇네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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