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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옆집남자땜에 스트레스 받네요

고자되고싶니 |2015.02.14 19:50
조회 3,608 |추천 0
판을 맨날 보기만하다가 이렇게 글쓰는건 처음이네요..글 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앞뒤 안맞고 이상해도 양해부탁드려요..일단 제목처럼 옆집남자 때문에 미치겠습니다.전 남친이랑 원룸에서 살고있는데요원룸구조가 옆집이랑 붙어있어서 문닫는 소리나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며 다들립니다.. 한마디로 방음처리가 잘 안된다는 말이구요남친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쯤부터 일을 새로 시작하면서 집이랑 좀먼곳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딱 그맘때쯤부터 옆집남자가 화장실에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더군요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넘겼습니다근데 점점 심해지더군요.. 남친은 주말에만 집에오는 상황이라 전 평일엔 집에서 그소리를 계속 들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남친한테 톡으로 또그런다 얘기만 전해주고 남친은 욕만할뿐 별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며칠그러더니 잠잠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쯤 뒤부터 또 그러더라고요 이젠 참고 듣자니 화가나서 핸드폰으로 매일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말에 남친이 집에와 부동산가서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A4용지에다가 적어서 층층마다 붙여놓겠다 아마 그사람이 보면 본인이 찔려서 그만할거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다 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다 소용없었습니다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더군요 전 매일매일 남친한테 화를냈고 남친은 부동산에다 전화해서 말좀 전해달라 했습니다 아님 집주인 번호좀 알려달라고 우리가 얘기좀 해보겠다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 저흰 또 믿었지만 해결되긴 커녕 집주인한테 말도 전하지 않은것 같더군요 그로부터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모릅니다 남친은 하루가 멀다하고 부동산에다가 전화를 했고 저희보고 방을 바꿔주겠다 하더라고요 그말을 들으니 화가나는겁니다 피해는 우리가보고 왜 우리가 피해서 방을바꿔야 되는지 그래서 옆집보러 바꾸라하라고 그랬더니 말을 제대로 안하더군요 그러더니 집주인한테 얘기한답니다 이제서..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한테 주말에 집에오면 옆집가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옆집가서 얘기좀 하자한뒤 조용히 그랬습니다 화장실에서 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자제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변명을 합니다 자기도 조용히 살라고 조용히 사는거다 뭐티비소리도 일부러 작게듣는다 집에서 전화통화도 다들릴까봐 작게한답니다 그 대화 내용을 녹음하고 집에서 듣는데 웃기더군요 일단 본인도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하고 일주일 정도는 정말 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지냈습니다그런데 이번화요일부터 다시 그러더라고요 처음엔 본인도 어쩔수없이 소리낸거겠지 했습니다 근데 수요일도 목요일도 그러더라고요부동산에가서 얘기했습니다 그때 오빠가 주말에 집에왓서 옆집가서 얘기했다 그런데 일주일뒤에 또그러는데 어떡하냐고 그랬더니 저희보러 이사가랍니다 지금 사는건물엔 방없다고 짐이많냐고 묻더군요 침대랑 서랍장 이것저것 많다했습니다 근데 부동산에서 하는말이 어이없더군요 옆집도 집세 잘주는데 나가라할수도없고.. 이럽니다 저희도 1년넘게 월세살면서 2번 밀렸습니다 그외엔 날짜맞춰 꼬박꼬박 줬구요 이상하게 기분나쁘더군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집주인한테 얘기했는데 집주인이 옆집한테 문자한통 보냈답니다 뭐라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동산에서 하는얘기 들어보니 자기도 여자라 살짝 돌려서 말했답니다 직접적으로 얘기는 못하고 그러니 집주인이 상황을 알리가 없죠ㅡㅡ 전에도 이런비슷한 상황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집주인이 직접 해결봤는데 세입자랑 다퉜었데요 집주인이 살짝 진상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상황이 또생기니 부동산에서 중간에 난처한가봅니다 전 거의 2달동안 신음소리 듣고살라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겟는데 말이예요 하... 벌써 녹음한것도 30개정도 되네요 오늘도 그랬는데 화나서 화장실문을 발로찼더니 지도 놀랬는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다시 소리내더라고요 ㅉㅉ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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