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힘들다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모두.
하는 줄도 몰랐던 재즈 공연을 우리가 티켓팅 했다면서 언플한 것도, 우리가 그런 적 없다면서 증거 들이밀면서 피드백 요청하니까 읽고 답 없었으면서 공연 시작 전에 으르렁 거리는 아이돌 팬들 때문에 자리가 많이 비었다고 말한것도, 2,3년전 자료 갖고와서 까는 것도, 앞뒤 상황 하나도 안 보고 움짤 잘라진거 몇개 올려서 애 이상하게 만드는것도.
도대체 왜 그렇게 엑소를 미워하고 싫어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우리가 싫어서라면 그냥 우리만 까 개념 없다고 싫다고 짜증난다고. 애 한명 이상한 애 만들면 속이 후련해? 그렇게 사는 인생 재밌나 모르겠다. 진짜 한 번 사는 인생 좋은 말만 해줘도 아쉬울텐데 애 이상한 애 만들면 그리 재밌니.
진짜 너무 속상한데ㅋㅋㅋㅋㅋ 해명하면 사람들은 그거 다 건너뛰고, 무조건적으로 쉴드라고만 말하니까 진짜 다 그냥 내려놓고 해탈하게 돼. 이게 네들이 바란건진 모르겠지만. 절대 니네가 하는 말이 다 옳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야. 몰려들면 괜히 더 욕먹을까, 핫플되서 사람들 더 몰려들까, 어차피 말해도 안들어줄거 알아서 가만히 있는거야. 진짜 힘들어죽겠는데 엑소 왜 좋아하냔 소리 들으면 더 이 악물고 좋아하게 돼. 미안해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감정을 소비하면서 좋아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니네같이 무조건 마음에 안드는거 까려고 안달난 애들보단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너네도 좀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사람 까아는거 즐기면서 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