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핑몰 웹디자인 1년차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요새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회사문제입니다.
웹디자인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쇼핑몰 웹디자이너는 8~90%가 반복작업이 많아요.
규모가 좀 큰 쇼핑몰은 좀더 다양한 디자인을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곳은 조그마한 회사구요, 웹디자이너는 3명이며 일도 신입이 바로 작업가능한
작업기술정도 랍니다.
월급은 130이구요. (1년차되서 140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정도 일해본 결과, ㅠ_ㅠ
일에대한 권태기라고 해야할지, 하루종일 앉아서 작업하는것이 매우 졸리고 따분하고
일할 열정이 생기지않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일하면서 느낀건 아,웹디로서의 발전이 크게 없겠구나 라고 하루하루 느꼈어요.
그리고 웹디를 배우면서도 원래는 쇼핑몰에는 안가야지 생각을 했는데, 취업에 쫓겨 쇼핑몰에 이력서를 넣은거였거든요,
그래서 아 여기서 2년동안만 있자! 이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근데 지금 이시점에서 컴퓨터 학원을 새로 다시 다니며,
저의 스펙을! 쌓고 싶다는 겁니다.
웹디는 실무자도 배울게 엄청나게 많거든요 컴퓨터 코딩도 그렇고...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는 학원평일반은 시간이 안되구요,토요일종일반을 알아보고있긴한데,
제가 발전가능성이 없는 회사를 계속 다니는것이 맞겠느냐하는것입니다.
물론 웹디로서 발전이 있던 없던 1년경력보단 2년경력이 메리트겟죠.
하지만, 당장 또 1년을 어떻게 버텨야할지, 당장 생활에 맞춰서 돈만 벌려고 다니는건지 ㅠㅠ
솔직히 당장 그만두면 경제활동이 가장 큰 문제이긴하지만,
이제 학원을 다니려면 3월4월안에 결정도 해야하고
이제 곧 회사 계약서도 쓰는날이 다가오거든요.
정리하자면....
저에게
1년경력+새로운 스펙쌓기 + 가슴뛰는일 하지만, 힘든 알바와 학원생활 병행!
2년경력+2015년도의 1년간 정체기같은 회사 생활 + 안정적인 수입
의 두가지 상황이 있어요.
멀리봤을땐 어딜가든 , 사회생활에 있어 2년경력을 채우고 가는것이 나은건지,
1년이라도 빨리 내 스펙을 쌓아서 더 가슴뛰는 일을 하는 것이 옳은지 ,
조언들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