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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싫어요

ㅇㄹ |2015.02.19 02:40
조회 295 |추천 0

저는이제 20살이되는여자구요 제남동생은 2살차이입니다

남동생이랑 다툰적은 많지않아요 얘기자체를 잘안해서요 아예말을안해요 서로

저또한 별얘기하고싶지않고요 물론 어렸을땐 이러진않았는데 서로 중고등학교들어가면서부터 말을단절한거같아요  다른친구들보면 언니나 여동생이있어서 정말 부러울때가많아요 그에반해

저는 어색? 정말 말도안하는 남동생이있어서 정말싫어요 사춘기라고 그런집많다고 그래도 또 어떤친구는 저같이 3살터울남동생있어도 정말 친하게 잘지내던데 제남동생은 아무리사춘기라도

저한테 별로얘기하고싶어하는거같지도않고 대체 이런애가 왜내동생이지 이런생각이 요즘들어생각나요

말이없는애도아니에요 저빼고 엄마 아빠한텐 말많고 말없는애도아니구요

아무튼 이렇게 저에게 정없어보이는 남동생이 더싫은이유는 엄마나 아빠가 알게모르게 은근히 남동생과 저를 차별하는듯한기분을 들게할때가많아서에요 ..

제가 자존감이굉장히낮은편인데 이유를곰곰히생각해보니 엄마한테 제자신이 존중받는다는느낌을 받아본적이 전혀없는거같아요 예를들어 엄마와 내가 서로 어디앞에서만나기로했는데 정문에서만나야할것을 제가 후문쪽으로잘못갔었던적이있는데 만나자마자 바로저에게 '닌그래서꼴통이야' 이런소리를 하는게 이미 익숙해진상태거든요 거기까진그래도괜찮은데 더화나는건 남동생앞에서도 매번 수치심들게 욕하고그런적많아서그런거같아요 한번은 남동생이다니는학원얘기를하다가 제가 그학원을다녔던경험이있어서 거기안좋다고 이런얘기를했다가 '닌껴들지마 내가알아서할꺼니까 뭘안다고 어쩌고저쩌고' 이런얘기를 남동생앞에서 하는데 진짜 수치심들어서 몇년이지난지금도 그런상처들이 깊이박혀있어서 엄마가너무싫어요 남동생만 은근차별하는 엄마아빠도싫고 남동생자체도싫어요그냥,... 다른 인간관계가너무힘들어서 지치는데 가족관계도 저를이렇게 죽고싶게해서 정말 울고싶은데 울어도 알아주지도않을거고.. 엄마는 기억도안나겠죠 그치만 전 그런상처들이나 서운함들이 이미뭉쳐져서 우울해지고 더 부정적인사람이 되는거같아요... 엄마한테 친구관계스트레스로 고민말한적이많아요 그렇게털어놀사람이 엄마뿐이니깐... 근데 엄마는 또 저랑 다퉜다하면 '니가 그래서 친구가없는거야 대학가서 니 또 왕따당할거다 ' 뭐이런소리하는데 너무서운해서 울면서 말투좀고치라고그랬더니 다 저를위한소리라네요 그치만 저는 그상처들이 정말 아물지않을거같아요 그서운함들도..

아빠는 그나마 괜찮지만 그냥 그래도 저는 가족자체가 너무싫고 지치고 힘드네요.... 제가족인데...

이럴거면 왜 나를낳았나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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