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저를 버리고 딴남자에게 간 여자가 있습니다.
성격은 자기도 인정할만큼 더럽긴했지만 저만 봐주길래 좋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반년정도 지내자 딴남자를 집에 들여
살던 여자였습니다. 저를 떠날때 온갖 욕을하며 버렸던 여자가
제가 연락이 없으면 이틀에 한번 꼴로 전화하며 뭐하냐 여자만나냐
그러길래 제가 돌아오면 안되냐 그러니 솔직히 너만큼 자기 말따라주고
성격 받아준 사람은 없다. 지금 남자도 잘해주긴하지만 제생각이 난다고
저와 연락한 톡을 그남자가 봤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남자 정리할꺼냐 했더니 할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여자 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아직 만나는거 같다는요...
그리고 어제 같이 있던거 같은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저는 차이고 바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헤어지고 지금까지 5번정도 만날 약속을 했지만
매번 여자쪽에서 미루고 제가 날 만나기 부담스럽냐
이러니 자기가 왜 부담스럽냐고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에게 돌아오라하면 흔들린다는 듯이 말하다
딴여자있음 그여자 만나보라고
자긴 솔직히 다시만나는거 생각이되서 저와 만날 약속은
잡긴하는데 또 헤어질까 그런다군요.
딴남자와 있을때 제생각이 나긴하는데 저에게 돌아올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가지고 노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