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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때문에_-

바보 |2008.09.19 03:58
조회 855 |추천 0

군대 전역한지 한달됬구요

내년3월에 학교 복학하기전까지 지금은 피시방에서 야간알바하고있어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운동만해서

중학교때는 검도하다가 학교문제로 그만두고

고등학교때부터 유도하다가 무릎이 다쳐서 접고

그러면서 살이 무섭게 찌더니 105키로까지 나갔습니다

근데 군대가 가고 싶은거에요

남자가 4급맞고 공익가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래저래 살을빼서 3-4개월만에 75키로 만들었어요

제키는184구요::
그러면서 예전에 일하던 여자얘랑 친해지면서

사귀게됬고 군대가서도 쭈욱 사귀다가

백일휴가때부터 위태위태 일병때 end되고

솔직히 군대안에서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구요

밤에 야간경계나가서 하늘보면서 몰래 눈물도 훔치고

작업할때도 순간적으로 웃는얼굴 확 지나가고

그러다가 시간 지나니깐 점점 잊혀지드라구요

상꺽때까지 10키로그램 쪄서 지금은 184,84구요(물론 전역은 했구요)

그래도 몸이 비만형이 아니고 근육형이라

제가 보기에도 지금 제몸이 살짝 만족하거든요:; 각설하고

아무튼 병장때부터 싸이에 방명록 적어놓고

왜 요새는 연락안해?서운하다등

지가 먼저 하지말라고 했으면서_-::
지금은 전역하고 나니깐 먼저 만나자고 ㅈㄹㅈㄹ하네요

전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회피중ㅋㅋ

솔직히 지금도 보고싶긴한데

군대있을때 하던짓 생각하니깐 얄밉고 합니다

아니 솔직히 제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이여자 전에 사귀던얘들도 누군지도 다 알고

다시 사귀게 되도 행복할련지도 모르겠고

그런다고 내가 전여친 안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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