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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고있다

레몬라벤더 |2015.02.23 01:13
조회 262 |추천 0

그래 너와의 추억의 물건을 추억의 상자에 넣어놓고 털털한 마음이 들어 한잔했어.

하지만 술기운이 들어 털털한 마음이 반이상 날라간 것같아.

그래도 술기운에 너가 생각나도 상자를 열지 않을 꺼야.

지금도 나의 머리 속에 너의 전화번호 그리고 너의 생일은 맴맴 돌아다니고 있어.

사랑했어. 아니 지금도 사랑한다.

하지만 너는 나의 연락을 거부했어.

넌 200일이란 시간에도 나의 번호를 외우지 못했지. 그래서 내가 생각나도 전화를 못하겠지. 아니 내 생각은 하는지 몰르겠네.

이제 너에게 매일 잘자라고하고 하루에 내가 자기전에 사랑한다고 장문의 편지식 까톡도 못보내고 너도 받지 못하겠지. 항상 매일 보냈지만 그게 내 진심이여서 좋았다. 넌 거짓말이라고 해도 난 정말진심이였다.

내가 친구들이랑 오늘처럼 술을마셔도 집에 들어갈땐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집들어왔다고 사진도 찍어서 보냈지.

이제 다 좋은 추억일 뿐 나중에 만나면 웃으면서 잘지내냐고 물어보자.
그리고 서로 너 정규직 시험 붙고 나도 진급도 해서 성공 하는 모습으로 보자.

그리고 아직 신입이라 눈치보여서 연락 못했어.
너가 나에게 연락 안된다고 그래도 내사정 이해한다고 말했지만 투정 부리고 말투도 차갑게 대했지.
다시 만나면 그땐 어느정도 짬이있으니 연락 바로바로 잘할께.

잘자 내일 황사 심하다고 하니깐 마스크 꼭 챙기고 따듯하게 입고나가 좋은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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