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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떡하죠 제발 읽어주세요

슴둘 |2015.02.25 14:58
조회 74 |추천 0

전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너무 당황스러운지라 즐겨찾던 판에 저의 여동생일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제 동생은 올해 중3이 됩니다 귀여운 성격때문에 부모님과 제게 애교도 많이 부리던 동생이라 오늘 일이 벌어졌을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동생은 어제 오후 7시쯤에 나가서 오늘 아침 7시 조금 안되어 들어왔습니다 평소에 통금시간을 재깍재깍 잘지켜 들어오던 동생이 밤이 훨씬 지나서도 들어오지않길래 전 노심초사하며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않은채 여동생을 계속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물은 더많이나오고 정말 미쳐버릴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랑 여동생이랑 한방을 같이써서 제가 뭐라고 안하면 부모님은 여동생이 들어온줄 아십니다.맞벌이를 하셔서 많이 피곤하실테넫 이런일로 걱정끼쳐드리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혼자 끙끙대며 동생을 기다렸는데 갑ㅈ자기 비밀번호치는소리가나더니 문이 열리는겁니다 얼른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동생얼굴엔 눈물이 가득했고 혼내려던 저는 깜짝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무릎을 꿇었습니디ㅏ 언니 늦게들어와서 미안하다고 친구네집에서 잠깐 자다가 이렇게 늦게까지 자버렸다고 그러는겁니다 전그때마음이 너무약해져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근데 동생이 언니 미안해..언니 미안해 하길래 피곤하니까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는데 동생이 머뭇머뭇거리는겁니다 그래서 왜안들어가고있냐니까 다리가 아프다고 어제 친구네집있을때부터 다리가아팠다고 이러면서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방에들어가는데 저정말 거기서 실신할뻔했습니다.온생각이 다 겹치고..정말 미칠뻔했어요. 저도 첫경험했을때 그쪽이 너무아파서 저렇게걸었었는데 동생도 어기ㅏ적어기적 걸어들어가는겁니다 그때 온갖 생각들이 머리속에 겹치면서 정말혼란스러웠습니다 근데 동생이 울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문을 닫는겁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돼는거 저도잘알지만 하장실문앞에서서 여동생이 뭘하는지 들엇습니다 근데 잘안들리고 하아..하아 이러면서 우는소리랑 양치하는소리밖에 안들렸습니다.그래서 전 침대위에 앉아서 동생 핸드폰을 뒤져볼까하다가 손이 제몸 가누기도 힘들어서 그냥벽에기대 펑펑울기만했습니다 동생이 양치를끝내고 침대로걸어오는데 물어볼까 하는생각도 수천번들었지만 입이 안떨어져서 말은못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저 밖에나와서 지금 피시방에 와있는중입니다 어떡할까요 동생눈보기 너무챙피하고 온생각은 다들고 어떡해할까요 횡설수설했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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