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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훔쳐간거같은데 물증은없고..

양심에털 |2015.02.27 00:22
조회 579 |추천 0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집밖에 나간일없이 집에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갑에 돈 확인한날은 일요일밤이구요
그날마지막으로돈쓰고 지갑에 14만원정도가있었습니다
저희집에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있었던사람은
저 엄마 아빠 a 밖에없어요
a는 토요일부터월요일아침까지 저희집에서 지냈고요
마지막으로돈쓴게 a랑 피자시켜먹고 계산한다고
돈쓴거말곤 지갑을건든적이없어요

암튼 돈에아무신경안쓰고있다가 내일나갈일이있어서
지갑을확인해봤는데 6만원밖에없더라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필요해서혹시잠시가져가셨냐 물으니까
무슨소리냐고 내가니돈을왜가져가냐고 돈간수를 어케
하길래 돈이없어지냐길래 난집밖에나간적이없다고
엄마도알지않냐니까 그럼 a밖에더있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뭐 지갑들고 여기저기다닌적이나있으면
밖에서흘렸나보다 누가 훔쳐갔나보다 싶을텐데
난집에계속있었고 돈도집에계속있었는데
내가 치매가와서 기억을잃었거나 몽유병이 있다거나
그러지않는이상 솔직히 저도 a를 의심중이거든요.
a한테도 혹시니가가져갔느냐니까
내가돈을왜가져가느냐 얼마가없어졌느냐 하더니
밥은먹엇느냔 식으로 말돌리길래
아일단알겠다하고 전화끊고 다시곰곰히생각해봤는데
아무리생각해도 a말고 다른이유가생각이안나요
분명히 난 집에만있었고 피자계산하기전에 집에서
돈도세봤는데 돈이제발로걸어갔나 미치겠더라구요
a한테 다시 카톡으로 아무리생각해봐도 이상하다고
내가집밖으로안나간건 우리부모님도 다알고
내가일요일날 니랑같이있을때 돈벌써다쓰고
14만원남았단얘길 니한테도 하지않았느냐고
우리부모님이가져갔겠냐고 하니까
부모님이 니돈을왜가져가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도대체 돈이어디로간거냐
난액수가중요한게아니라 이깟돈 칠팔만원때문에
사람신뢰잃기싫다고 니가가져간거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도 이런취급받는거처음이라고
그래그깟돈이문제겠냐고 이래서서로믿겠냐고
자기가돈없어서가져갔으니 금방돌려줄테니까
복잡한생각하지말자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뉘앙스가 자긴안가져갔지만 그냥내가가져갔다고 치자
그러니까더이상 말하지말자 이런느낌으로 말했다해야하나

제가치매가온걸까요 몽유병이왔을까요
제가 돈칠팔만원때문에 사람을의심하고
나를 미친년취급해야하는상황이 너무싫네요
오유분들생각은어떠세요


결시친에쓴이유가 a가 남편이에요
21살에 사고쳐서...혼인신고는되있는데
아직각자집에살고 결혼식도안올리고 밥먹을때도
일반커플처럼 더치페이하고..
호적상으론남편이지만 아직은 느낌으론 남자친구에 더가깝네요
일도안하고 자기집에서 게임한다고 3일~5일 연락도안하구요
게임을하건뭘하건 말하다 지쳐서이제
뭘하든 저랑자식만안굶기면 신경도안쓰기로해서
그냥니가바람을피건뭘하건 신경안쓸테니 저한테피해만
안오게행동하라고 그랬거든요
돈이건 도대체 뭐어떻게된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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