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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문제있는 남동생때문에 못살겟습니다. (다른문제도 많음)

미대입시생 |2015.03.02 00:07
조회 1,341 |추천 1

대한민국사는 올해 19살되는 입시생입니다.

존댓말을 해야될까 음슴체를 써야될까 고민했는데 그냥 편하게 말할게요.

내용이 좀 길어도 읽고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한텐 지금 중2 남동생 여동생이있는데 여동생은 남동생에비해 말도 잘듣고 할일도 열심히하는데 남동생 진짜 문제가 많습니다. 공부안하는건 둘째치고 저한테 대드는건 기본이고 새벽까지 컴하다가 날밤까는건 일상이고 담배피다가 혼나고 절도죄로 작년에 경찰서도 다녀왔습니다.

우선 오늘 있던 일부터 말하자면 제 남동생이 집청소담당이라 제가 씻으러가기전에 어제도 청소 안했으니까 청소기 돌리라고 말하고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집이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데 나오니까 고양이털부터해서 볼펜뒹굴고 수건나돌아다니고 ㅋ.....누가봐도청소햇다할수없는상태엿음.그래서 왜안돌렷냐고 말하니까 자기는 돌렸다고 말하길래 청소는 깨끗하게 치우려고 하는거지 그냥 돌리는게아니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꺠끗하게 돌렸다고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다시 돌리라는데 왜 자기한테 지랄이냐고 자기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제가 뭐라 그런다는 듯이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니가 제대로 돌렸으면 이런말을 안하는데 제대로 안돌려서 이렇게 더러우니까 말하는거라그러니까 자기가 소리지르고 저한테 신발년부터시작해서 온갖욕을 다하더라구요.그래서 엄마가 항상 이런일 생기면 말이 안통하니까 상대해주지말고 전화하라그래서 번호 누르는데 살다살다 화가나서 손이 떨려보긴 처음이였어요. 하여튼 전화해서 상황을 얘기하니까 엄마도 어느정도 상황이 눈에 보이니까 동생바꾸라그랫고 남동생은 자기는 청소 제대로 했는데 자기한테 그런다고 그러길래 말같은소리를 하라그러니까 아가리 싸물라고 입찢어버린다고 엄마랑 통화하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가 원래 저한테 그런심한욕은 진짜 한두번그런게 아니라 이젠 그냥 무시가 되는데 엄마랑 통화하는데 그러는거보니까 정말 갈때까지갔구나 싶더라구요. 우선 그래서 엄마랑 전화하구 저는 제방에가고 남동생은 남동생방 가고 여동생은 거실에서 설거지하고 무서워서 제 방에 오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오빠가 방에서 물건 다던지고 책장에잇는거고뭐고 발로차고 난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니까 진짜 네이트판같은데 써서 조언이라도 구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데 제가 필력이 좋지 않아서 좀 못쓰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일뿐만아니라 예전에는 다같이 빨래 널고 있는데 안널어서 뭐라그랫더니 바닥에 침밷기부터시작해서 욕은 기본이고 때린적도잇습니다. 나이에 비해 키도 크고 힘도 쎄졋다고 대들더라구요. 그때 때리고 이제쫄리냐시발년아 뭐그런말부터시작해서 정말 밖에서도 안듣는 욕도 들었구요. 진짜 같은집에서 저런 동물만도 못한 인간이랑 살아야되나라는 생각 항상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홈xxx에서 아는 형들이 물건훔치러가자그래서 물건 약 20만원어치 훔쳐서 법원도 다녀왔습니다.그래서 법원 다녀오고 엄마가 아빠한테 한달 보냈엇는데 (이혼함) 엄마는 그래도 아들이라고 걱정도 엄청 많이하고 마음약해져서 한달?조금더되서 다시 오라그래서 왔습니다. 그때는 공부도하고뭐 어쩌구저쩌구 바른생활하겟네뭐네 했는데 단 0.1%라도 지킨게 없어요. 그리고 담배피다 걸려서 아빠한테 가있을때 아빠가 담배산 집가서 엄청싸우기도 했구요. 요즘엔 피는지 모르겟지만 우선 담배보다는 다른게 문제니까 다른얘기로 넘어갈게요.

 

법원>유배>집 으로 다시오고 엄마가 문제를  좀 인식했는지 상담도 보내고 그랬는데 (상담소가 딴데로 이사해서 3번정도가고 못가긴함) 게임에서 안 형들?그런사람들한테 많이 영향을 받아서 가치관형성이 잘된된것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영어학원도 집에오고부터 한달 보냈는데 영어선생님도 똑같은말 하시더라구요.(숙제도 안하고 공부도안해서 상담하고 학원짤림)

 

하여튼 다른 어이없는 일도 정말 많이 있엇지만 이정도 얘기하고 저도 고3이고 독서실갓다집에오면 1시고 엄마도 일하고 집에오면 10시가 넘어서 집에서 남동생이 게임하는걸 통제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학원에 보내놓으면 아까말했듯이 짤릴정도로 안해서 보낼수도 없구요. 이것보다 문제는 자기가 늘어놓는 괴변이 맞다고 생각하고 거짓말은 입에 붙었고 자기가 거짓말하는거에대해 죄책감도 못느끼고 현실부정,분노조절불가능,자존감낮고 학교에서 심리검사 결과지 온거보면 다 부정적으로 나와있네요. 자기가 부족하거나 안되는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려고 하지도않고 자기는 만족하는데 왜그러냐 자기인생인데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일상다반삽니다. 고등학교도 안갈거라그러고 대학도안간다는데 그건 알빠아닌데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를 안해요. 그리고 요즘에 게임 형들?때문인지는 몰라도 팝크루라는 운동 배우고 싶다고 엄마한테 하도 난리쳐서 엄마가 성적 반에서 절반치만 만들어오면 시켜준다그러니까 자기는 공부안할거라고 중학교졸업하고 알바해서 할거라그러네요. 나중에 20살되면 알바해서 자취방얻어서 자취할거라그러는데 정말 보고있으면 15살짜리가 꿈도 희망도 없고 정말 옆에서 보고있으면 속터지는수준이아니예요 노답보스 ㅇㅇ 그리고 제가없으면 여동생한테 욕부터시작해서 주먹휘두른거한두번도아니구요 학교에서도 가오잡고 형들이랑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랑 동생다니는 중학교랑 붙어있음) 매일 학원가고 공부하고 저도 너무 힘든데 집에오면 정말 별거아닌거가지고 이런 일있는게 너무 싫구요. 저런 놈때문에 엄마 힘들어 하는것도 너무 걱정되요. 천성이 나쁜애는 아니였는데 돌이킬수 없을 상태까지 와버린것 같아서 막막합니다. 이제 공부하는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저딴 인성이라도 뜯어고쳐야 될것같은데 어떻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읽고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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