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이 되었네요..
제가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을때 아무것도 몰랐을때 헤다판에 썼던 글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25776445
그때는 정말 간절한 마음에 글을 썼는데 지금 다시보니 이 사람이 더 나빠보이네요
연인 사이에 진짜 속마음을 숨기고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내버리는것.. 그게 제일 무서운것 같네요
그래도 이 당시에 글썼을때에 비해 정말 제자신 스스로 많이 나아졌네요
시간이 약이라하죠
지금은 저혼자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저 자체를 고귀하게 보고 당당해질려고요
많은 댓글들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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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반간 결혼생각하며 정말 잘만나다가 일방적인통보로
차였습니다
그가 3개월의시간을가지자고
결혼하게되면 부딪힐문제들이보인다고..
서로 다른 남자여자도 만나보자고.. 통보받고
완전힘든시간을보냈죠
그뒤에 상황파악이 된후
제가 손으로쓴편지 잔뜩들고 울면서
나는 3개월까지못기다린다
나는다른사람만날생각도없고
널기다리겠다
그대신 오빠생일전까진돌아와달라..
(그게한 2개월정도일거에요)
생일이지나고 연락이없더라고요
전정말 내가 싫었던거구나 끝났구나..
하고 열심히 제 일만하면서 잊으려노력했어요
근데 그이후일주일정도지났는데
방금카톡이왔습니다
저는 카톡보고느낀게..
한번쯤?
그동안 사귄거에대한 예의이구나..
내가계속기다리고 매달릴까봐
자기도 정말 날정리했고
마지막인사인가보다
정말 끝났구나 생각했어요
한번쯤은 이라는 말이 정리했다는의미로봤어요
근데 방금 전남친과 같이회사다니는친구한테
예상외의 소리를들었습니다
맘에드는여자가있어서대쉬하다차였고
소개팅도잘안돼고
회사일도몹시힘들고
가족문제로도힘들고..
정말힘들어하는데 최근에 누군가에게
저에대한 미련이남는소리만했다는거에요
나만한사람없다
마지막만난사람만큼좋은사람은없었다 등등
딱 돌아갈거다라는얘기는 아니었지만요
제생각에 이카톡내용은
저에대한마음을 정리하고 그간 만난 예의때문에
보자고한거같은데..
정말제게미련이있고돌아오고싶다면
한번쯤이란말은빼거나
더적극적으로 만나자고했었어야했는데
카톡의진심이뭘까요
정말헷갈리네요
제가괜히오해해서 괜히 더상처받는것아닌가싶고,.
제게미련은있지만 저는끝난인연이기에
확실히정리하자는건가싶기도하고
사실 제게 돌아오더라도
소개팅도 좀 더해보고 시간도좀더걸릴줄알았는데
생각보다빨리
진짜 돌아올려는건가싶고...
일단 카톡은 씹은상태입니다
뭐가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