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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햇는데 누가잘못이죠

조미료 |2015.03.08 17:50
조회 6,861 |추천 0

저는 올해 고3인 40대 부부의 아들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오늘 점심때 부부싸움을하셧는데 다른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요.

 

저희 가족은 맞벌이 가정이아니고, 아버지만 일을하세요. 아버지가 한달 수익이 1천에서 1천500정도되서 저희 어머니는 딱히 일을 나가거나 그러지않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살림하고 밖에서 문화생활을 즐기세요.

 

그것때문인지, 평소에 아버지가 그런 어머니를 부러워하기도햇습니다. "너는 인생 편하게살아서좋겠다"라는말도 자주하시구요. 아버지는 저희집에서 1순위서열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입장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보면

 

제가 초등학교시절 저희 부모님은 자주다퉛습니다. 아버지 사업이 잘안되셔서 그로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자주 다투셧던거같아요

 

시간이흐르고 아버지 사업도 잘풀리기시작하면서 싸움횟수도 줄어들엇는데.. 오늘 부부싸움을 하셧어요.

 

상황을 설명하면 어머니가 점심을 차리시구 아버지가 식탁에 앉으셧는데, 아버지가 "밥솥은 고장낫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어머니가 밥솥이 고장나서 새로 밥솥을 장만하셧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밥솥 고장났다고 내가 저번에 말했잖아"라고 하셧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그럼 AS를 맡기면 되지 왜 밥솥을 사냐" 라고 말을하셧습니다.

 

저희어머니가 "밥솥이 AS가 어딨느냐, AS있으면 찾아봐라"

 

어머니가 좀 신경질적으로 말햇는데 그것때문에 아버지가 왜 질문한거가지고 신경질적으로 말하냐고 화를내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싸움이 점점커져서 아버지가 들고잇던 젓가락을 던지는둥.. 화를 엄청내셧는데 제가 말렷어요.

 

항상 부부싸움하면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내가 돈버는기계냐, 앞으로 너나한테 뭐 요구하지마라 나도 요구안할테니까 이런말도 자주하시고, "내가 차사주고나서 일주일지나서 태도바뀐다"

 

대충 상황설명하자면 이렇고, 되게사소한거가지고 싸우세요. 커피타달라햇는데 어머니가 귀찮으니까 당신이 타다먹어 이렇게 말해서 또싸우고..

 

가만히보면 한명이 서로 양보하면될거같은데 둘다 자존심이랑 고집이 엄청쌔요

 

아버지는 싸움하면서 인신공격을좀 많이하구요. 저희어머니는 싸움하면 왠만하면 참습니다.

 

누가잘못이죠?

추천수0
반대수9
베플내가정답|2015.03.09 00:25
밥솥 AS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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