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우선 정말 잘 만나던 남자친구가
우연히 빚이 있는걸 안 후 ㅜㅜ놀래서 여기다 적습니다
부모님에게 말하자니 당연히 헤어지라 할까
먼저 적구요
저는 28 남친은 29입니다
1년가량 만났구요
저는 대기업에 다니고 남친은 전문직 종사하고 있어요
잘 만나다가 우연히
남자친구가 빚이 5천가량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뭐 차 등등 이런곳에 썼다고 생각되구요.
순수소비로 생각됩니다...
전에 철없을때 순간적인 사치를 부렸다고 들었었는데
아마도 이 빚과 관련있는것 같습니다.
차에 3천? 뭐 소비에 천?아..말도 안나오네요..
이 사람 씀슴이가
평소에도 약간 커서 제가 다그치는 편이구요.
처음에는 집이 굉장히 잘 사는줄로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남친의 집안이 좋은게 아니구요. 그에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마도
주변 사람들 씀씀이가 크다보니 따라갔다고 생각됩니다
거기까지는 만나오면서 이해했습니다.
씀씀이 뭐 제가 고쳐가는중이였고 , 여자문제 술문제 뭐 등등으로 싸운적이 없으니,
이정도 문제는 안고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빚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다보니
아직 마이나스가 되어있는 그 돈에 눈앞이 캄캄합니다
하..
정말 좋아하는데
이 빚 앞에서 참 사람이 머뭇거립니다
제가 간사한걸까요?
빚이 있는 상태에서ㅠ결혼을 생각하니 너무나
아득하고 깜깜하네요.
저는 결혼자금으로 꼬박 작더라도ㅠ모으고 있는데
마이너스재정이면 모은돈도 별로 없을것 같은데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ㅜㅜ
결혼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밖에 사람이 선하고 좋고 뭐 등등 이런건 다 빼고
본론만 얘기드립니다ㅠㅠ
결혼을 생각으로 만나고 있던중
우연히 남친의 빚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혼란스럽네요ㅜㅜ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갚으면서 살면 되지 뭐 이런나이는 ...
지났잖아요
당장에 현실이 보이니까
참 정말 밉다가고, 아 결혼까지는 아닌걸까? 부터
오만생각이 다드는데,
남자친구 빚이 5천정도 있다는 얘기를 어디가서 할 수가 없습니다..
조언들을곳도 없구요..
여기다가 주저리..하소연ㅜㅜ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