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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쳐서 애낳은 친구..저보고 애 언제 낳을꺼냐네요...

어휴ㅋ |2015.03.10 10:32
조회 89,337 |추천 226

대학교때 알게된 친구가있어요.

 

친한 친구는 아니고... 그래도 얼굴 이름정도는 알아서 인사정도하는?

 

그런데.. 우연히 다른 친구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건너 건너 듣기로는 사고쳐서 애낳고 결혼식은 따로 안하고 혼인신고만 했다더라구요..

 

보니깐 애기랑 같이 왔던데..

 

얼굴은 아는 사이니깐 서로 인사를 했죠.

 

그런데 저보고 자기 둘째 임신했다고 자랑하더니

 

"나 둘째 임신했는데 넌 애안낳고 뭐한거니?"

 

이러더라고요....

 

순간 이게 뭔말인가 싶었네요;;;

 

결혼도 안한 처자한테 먼소리를 하고싶어서 저러는건지..

 

전 직장인이구요.

 

그래서

 

"돈벌고있지~ 결혼할라면 멀었어ㅋㅋ"

 

이러니깐

 

"언제결혼할려구 좀만 더 늦으면 노산이야~빨리 나처럼 낳아서 키워야지~"

 

하는데...

 

ㅡㅡ임신만아니였으면 한소리하려다 참았네요..

 

도대체 무슨 심보로 저러는건지..

 

같이있던 친구들도 어이없어함.....

 

한친구는 참으라고 우리가 돈벌고 잘사는것같아서 질투해서 저러는거라는데

 

친하지도않은사인데 저런말 들으니 어이없네요..

 

 

 

 

 

 

추천수226
반대수3
베플파란나비|2015.03.10 11:15
부러워서 저런거예요 지는 사고 쳐서 임신하고 육아하면서 집에 갇혀있다시피 하는데 님은 회사생활도 여행도 다니고 이쁘게 꾸미기도 하는게 부러워서...그러니 님도 자기처럼 당해보고라고 끌어내리고 싶은 심정도 있겠죠...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베플1|2015.03.11 01:06
넌 결혼식 언제 할거니?
베플|2015.03.10 17:07
혼전임신에 그것도 혼인신고만한게 뭐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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