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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은 고객을 호구로 보나봐요.

짜루 |2015.03.11 18:55
조회 365 |추천 3
안녕하세요? 눈으로만 보다 처음 글을 올리는 줌마예요. 다름이 아니라 3/7일날 000 홈쇼핑 방송을 보다 w워킹화를 주문했어요. 방송에선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가죽이 덧대어진 신발이였는데 6만9천원에 자동주문을 하면 2천원 할인이 되는 거였구요. 일이 생긴건 어제 운동화를 받았는데 원래 10만9천원 판매텍 위에 견출지로 또 하나의금액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제대로 제거가 되지않은채로 맨끝자리 0원이 써져있더라구요. 순간 기분이 좀 그랬는데 방송에선 주문이 폭주해서 매장에 있는 상품을 모두 확보해서 소화할수있게 하겠다했거든요. 신상품에다 매장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거라고 계속 강조를 했구요. 전 백화점 해당 매장으로 전화를해서 모델명을 알려주며 확인을 했는데 직원은 작년에 본사로 반품입고를 마쳐서 매장에선 구입이 안된다더라구요. 그럼 가격은 얼마였나 물어보니 6만9천원에 판매했다는 얘길 듣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당장 매장에서도 구입할수 있는듯이 쇼핑호스트는 말을 했고 하지만 이 가격으론 절대 구입할수가 없다고 했는데 말이죠. 홈쇼핑으로 전화를 해서 어떻게 고객에게 거짓으로 속이고 팔수가 있는거냐 따져물었습니다. 상담원은 확인을 하고 다시 전화를 주겠다했고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재차 저는 매장에서 반품되어 본사로 입고된 신발을 버젓이 신상품이라 방송을 하고 팔수가 있냐 물었더니 직원은 ss 신상품이 나오기전에 출시된 fw상품도 신상품으로 얘기할수 있다하더군요. 전 지금이 15년 3월인데 어떻게 14년 7월 출고된 상품이 신상품이냐 물었더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차라리 방송에서 원래 가격은 더 비싼 신발이지만 시즌이 지난 상품이라 저렴한 지금의 가격으로 얘기하고 판매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물었지만 또다시 답변을 못하더군요. 사실 방송으로 보며 주문을 할땐 그 상품의 인지도와 회사를 믿고 홈쇼핑사도 믿기 때문에 주문을 하는건데 소비자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냐고 다그쳤습니다. 또 다시 아무말 못하고 상품을 사고 파는 부분에서 신뢰가 중요한거 아니냐 물었더니 또 얼버무리기에 전 확실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하는게 맞는게 아니냐 물었지만 답변은 그 말한마디로 또 다른 일이 생길까 염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노라하는 홈쇼빙 중의 하나인 회사에서 이렇게 고객을 호구로 여기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모습을 보며 기업에서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고 해결해나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어떻게 하길바라냐 묻더군요. 전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하라했는데 답은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어제 오늘 홈쇼핑측과 통화를 했지만 제가 딴말할까봐 녹취를 했다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 같더군요. 사실 000 홈쇼핑에서 w운동화를 이번으로 세번째 주문이였지만 지난 2번의 구입건도 저렴하게 산거 아니였구나, 내가 속아서 샀던 거였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이번 세번째 구입까지 w운동화를 구입한건 제가 보기에도 맘에 들었고 아이들도 만족스러워하는데다 프로스펙스라는 메이커와 000 홈쇼핑을 믿고 주문을 한것입니다. 매장에서 본사로 반품 입고된 상품을 신상품이라 강조하며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것으로 팔고보자하는 식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분명 기업이 사회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있는것인데 고객이 그점을 모른다하더라도 그 방법은 옳지않다 생각합니다. 저는 000 홈쇼핑 직원과 통화를 하며 재수없게 다운된 가격 텍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채 제가 그걸 확인하게 되어 이런 일이 생기게 된거라고 말을 하고 앞으론 000 홈쇼핑은 믿지못하겠다 했습니다. 물론 좋은 제품을 정상가보다 싸게 구입하는게 좋지만 사실을 숨기면서 거짓말로 포장되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틀간 열받고 속터졌지만 이렇게 털어놓으니 속은 시원하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지혜롭고 현명한 소비를 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감기도 조심하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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