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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없는 신입사원 뒷이야기 입니다.

울쩍 |2015.03.13 15:54
조회 3,298 |추천 2
안녕하세요 !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4살 처자 입니다

저번에 신입사원때문에 글을 적었는데 댓글로 충고해주신대로
그냥 윗분들한테 오늘 찔렀습니다.

그전에 오늘
그 아이가 편의점 투잡(파트타임으로) 해서 아침 출근길에 한보따리에 폐기(샌드위치,우유 등등)
를 들고와서 오전 내내 쩝쩝쩝.. 꾸벅꾸벅 졸고 휴 .....

그리고 저한테 질문할때도 입에 과자있는 상태로 ")@&@)$)@@)*@)" 어이가 없어서
다먹고 이야기 하라고 하니 쩝쩝쩝 손에 과자부스러기 빨고 저한테 말하고 휴....

점심시간 끝날때쯤 간부회의 했는데
이때까지 그 아이가 해온 일들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윗분들끼리 대책을 짜서
쉴틈없이 일거리 주는쪽으로 하였습니다

시간대 별로 업무를 주어 그 시간안에 끝내고 다른 일을 할수 있게....

그런데 이아이는
하는둥 마는중 빈둥빈둥
사람 뚫어져라 쳐다보고 과자 쩝쩝 거리고 화장실 10분에 한번씩 왔다갔다하고
방금전에는 택배기사 전화왔는지 목소리도 큰아이가 우렁차게 통화하고..

대리님께서 계속 그런식으로 일하면 퇴근 못한다~? 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말씀하니
"그럼 신고할껀디요~ 신고하면 되는디요"

;;;;;;;

대리님도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으셨어요
지금도 옆에서 과자쩝쩝 되고 신발 벗었다가 신었다가

하...

이사님이 이렇게 까지 충고 줬는데도
못하면 짜른다고 하는데 곧 짤리겠죠 ....




즐거운 금요일인데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군요 ㅜㅜ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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