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은 이제 12시지났으니 9일뒤면 200일 되는 사이야.
만나게 된건 축제를 통해서 만났어.남친은 서울 조연출이고,나는 그냥 지방 스텝이였지. 그렇게 쭈욱 연락하다 장거리 걱정 극복하고 사귀고있는데,요 며칠 남친이 지인들이랑 술을먹으면 연락도 50분 1시간 있다가 답장오고 나중엔 아예안되고는 아침되서 폰밧데리가 없었다는둥, 폰이 고장났었다는둥 그렇게 미안하다는 카톡이 와.처음엔 그래도 집에들어가 잤으니 좋게좋게 가벼운 투정만 부리곤 넘겼는데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니 이젠 저말이 핑계같고 거짓말같아. 그리고 난 점점더 좋아하는 편인데 남친은 첨에 불탔는지 지금은 권태기같아 행동이.아님 내가이제 익숙한건가봐. 하 고민이야. 지금도 지인들과 술자리있는데 오늘 예비군 갔다와서 겨우 오늘만을 기다렸는데 연락 어쩌다 된다. 직장 예비군이라 3일 동안 가는거라 3일동안도 연락 되는둥마는둥됬거든ㅠㅠ.어쩔까?이런얘기도 만나서 해야하는거 아는데 만날때까지 기다리자니 내 자신스스로 풀어버리거나 속에 덮어둘것같아.그래서 정작만나면 기억도 못하고 헤헤거리겠지....?아휴 며칠동안 나혼자 끙끙앓고있어.연애가 이렇게 어려운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