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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SM 대표이사 "샤이니 한류, 동방신기·슈주와 달라

ㅇㅇ |2015.03.16 19:53
조회 823 |추천 13
"샤이니는 확실히 샤이니죠."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가 끝나자 김영민 SM 김영민 대표이사의 입에서 떨어진 이야기다. 이날 샤이니는 일본 유명 아티스트도 서기 힘들다는 도쿄돔에 오른 터였다. 

올해로 데뷔 7년차인 샤이니는 지난 2011년 6월 일본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후 도쿄돔 입성의 꿈을 이루게 됐다. 도쿄돔 무대에 오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에 이어 네 번째 팀이다. 

김영민 SM 대표이사 ”샤이니 한류, 동방신기·슈주와 달라김영민 대표이사는 14일 오후 9시께 일본 도쿄돔 대기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돔 투어 자체도 중요하지만 일시 5만 명이 샤이니의 공연을 보러오기 위해 한 마음이 됐다는 자체에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동방신기와 엑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샤이니의 역할론에 물음표가 붙자 이어진 답변이었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동방신기와 엑소의 허리 같은 존재인 샤이니의 방향성과 관련해 "샤이니가 허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샤이니의 돔 공연이 이뤄진 시기도 관심을 모은다.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콘서트를 진행한 동방신기와 엑소와 콘서트 시기가 겹쳤지만, 그럼에도 이와 무관하게 10만 명의 관객을 끌어냈다는 게 김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김 대표이사는 "확실하게 샤이니는 샤이니다. 그룹마다 팀 고유의 역사와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동방신기, 엑소와 비슷한 시기에 돔 공연을 진행한 샤이니의 팬덤도 그만큼 확실하다는 의미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그가 바라본 샤이니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김영민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는 밝은 세련됨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힙합만 해도 어두운 게 멋있어 보이기 마련인데 밝은 세련됨을 가졌다는 것이 샤이니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대표이사는 돔 투어의 의미에 대해 "일시 5만명을 모을 수 있다는 자체 만으로 '샤이니'라는 그룹이 그만큼 광대역이 됐다는 의미가 된다. 또 다른 말로 동시접속자 수를 모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샤이니의 발전 가능성을 믿어 의심지 않는다. 2년 넘게 한류가 다소 경직된 상태로 바라본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까지 착실히 길을 다져온 샤이니가 앞으로도 잘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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