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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섹스?

뭐야 |2015.03.19 09:06
조회 24,027 |추천 4

제목이 좀 그렇죠

 

2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헤어졌습니다.

 

권태기가 온거같아요 저 말고 여친이...

 

잡고 잡았는데 결국은 잡히지 않아 헤어졌습니다

 

거의 2개월을 일못하고 술에 쩔어 몸 다상했습니다.

 

기운 차리고 일도하고 운동도하면서 어느정도 회복이 된것같네요

 

헤어진지 딱 5개월이 되던날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만난 카페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 옛 생각도 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그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만나서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했어요

 

아 이렇게 재회가 되는구나... 4번째 만남 때 주말이어서 근교 바다를 보러 놀러갔습니다.

 

회에 술한잔 마시다 자연스레 내일 낮에 올라가자는 말을 여자친구가 하더군요

 

저희는 2년 만나면서 1박2일 이상 놀러가지 않은 이상 외박을 하지도 모텔 대실을 끊지도

 

않았기에 잠자리는 여행갈 때 외에는 가져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2년간 스무번가까이는 놀러갔으니 잠자리가 거의 없었던건 아니죠...

 

어찌 됐든 그날 저희는 잤습니다...

 

다음날 늦게 일어나 아점을 먹고 집앞에 내려주고 저도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연락을하니 연락하지 말자는겁니다...

 

저희 싸우기는커녕... 바다까지 놀러갔는데;;

 

그래서 왜그러냐하니까... 그냥 연락하지 말잡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연락한거랍니다...

 

아니..........그럼 어제 놀러는 왜가고 몸은 왜 허락한겁니까;;;

 

이 여자 그렇게 몸 함부로 그러는 여자도 아니고... 2년간 만날때도 남자문제든

 

그런거 전혀없었는데;;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여자분들 이건 무슨 경우죠;;

 

남자라면 그냥 저나쁜놈 몸정이 그리워서 그랬구나 라고 할텐데...

 

여자가 이런건...대체 어떤 심리에서인가요.,..?

추천수4
반대수3
베플ㅈㅎㅈ|2015.03.19 11:20
당사자가 아니라 그 속내를 알수는 없지만... 제 생각엔... 분위기에 휩쓸려 잠자리를 갖고 스스로에대한 자책감에 연락을 피한건 아닐까요...??? 1박을 하자고 여자가 이야기를 꺼내긴 했지만 분위기가 어떻게 휩쓸렸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잠자리 분위기를 잡으셨다면.. 여자분은 남자가 내 몸을 원하는거구나.. 재회를 원하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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