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얼굴도 잘생기고 멘탈까지 훈훈한 선배한테 어필하는 방법?

진지하게읽... |2015.03.20 16:35
조회 1,900 |추천 1

하........제목 그대로 얼굴도 잘 생겼는데 멘탈까지 훈훈한 사람을 만났어요ㅠㅠ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이제부터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일단 나는 스무살…파릇파룻한 새내기임

보통 새 학기에 동아리 모집하자나

난 별로 동아리 가튼 거는 관심 없엇는데?

수업 들으러 가는길에 ~동아리 드세요 하면서 홍보를 하는데

한눈에 봐도 훈내 폴폴하는 그런 꿈에 그리던 동아리 선배 포스를 막 풍기는 오빠가 잇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겤ㅋㅋㅋㅋㅋㅋㅋ동아리 가입원서에 글을 쓰고 잇엇지

 

근데 그 동아리가 봉사활동? 아프리카 어린이들한테 기부도 하고ㅋㅋ

뭐 그런 동아리더라구........나는 살면서 기부 이런 거에 전혀 관심 없었는데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내가!! 그 선배 때문에 그 동아리에 들었는데 그러면 그 선배랑 친해져야하자나?

근데 그 선배가 말이 잘 없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서ㅠㅠㅠ

 

그니까 여러분이 좀 도와줘 나 정말 이렇게 좋은 사람 처음임ㅇㅇ

 

일단 그 선배는 말이 별로 없어서 내가 말을 걸어야 할 것 같은데

친구들이 처음부터 너무 개인적으로 말 걸면 부담스러워할거라고해서

 

이렇게 말을 걸려고 하는데

보고 답변 좀!!

나 진짜 진지하니까

너무 티나지 않는지 조언 부탁드림다

 

 

방법1) 어린이 모자뜨기

 

그 모자 뜨는 거 있잖아? 그걸 그 선배 주변에서 계속 뜨는거야

그러면서 관심 유발……….나는 착한 녀성이다를 어필하는거지

 

방법2) 공통 관심사 어필하기?

그 선배가 아프리카 어린이들 도와주고 그런거 하거든? 정기후원 잇잖아ㅋㅋㅋ

근데 나는 정기 후원까지 할 형편은 안돼니까

 

기부하는 방법 찾다보니까

이걸 발견함…….이거발견했을 때 신의 축복인줄 알앗어ㅠㅠ

 

힐링히어로즈라고 무슨 어플이 있는데

여기서 지금 3월 22일인가 세계물의 날이라고 이벤트를 한다는거야

 

https://www.facebook.com/healingheroes.kor

 

그래서 친구한테 공유하거나 그러면 100원 기부를 하는건데

 

방법은 이거야!

 

내가 이걸 본 다음에 기부를 하고 그 선배를 태그해서

댓글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거지

근데 아직까지 페북에서 태그해보고 그런 적은 없는 사이고 친구는 맞아.........

 

<예상 시뮬>

내가 태그

 

선배: ?? 라고 댓글

나: 아, 이거 보면 100원 기부된대요

선배: 아, 너도 기부에 관심이 많구나?

나: 그럼요, 이거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바나나맛 우유도 준대요!

선배: 아 진짜? 기부도 하고, 바나나맛 우유도 마시고? 너 나랑 사귈래?

 

.

.

.

.

.

.

.

.

.

.

.

.

.

.

.

.

.

.

.

.

.

.


.

3월 22일은 세계물의날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목이 마른 아이들에게 힘이 될수있습니다

 

기부의 힘을 보여줘 좋아요의 힘을 보여줘!!


 


-끝-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