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년차 아직 아이는 없는 주부입니다. 저희는 지금 시내 나가려면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야하는 그런 시골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이런 시골에서 집안일만하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 들어 갈게요
남편은 직장을 마치면 요즘엔 일주일에 두세번씩 술자리를 가집니다. 얼마전엔 노래방 갓다가 핸드폰에 흔적을 남겨와서 저한테 들켰지요...(검사안하다가ㅜ여자의 촉인지 그날따라 핸드폰이 보고싶더라구요) 그날 새벽 자는 남편을 깨워 너무 화가나서 막 몰아붙였습니다
지금 이게뭐냐 이여자누구냐
그랬더니 내일 출근해야된다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전 못자게 했습니다 흔들어 깨우고 난리를 쳤지요..
그랬더니 도리어 저한테 화를 내는겁니다
저는 속상한마음에 울면서 남편을 때렸지요
그랬더니 저를 발로 차고 때리지 뭡니까...
몸엔 멍이 시퍼렇게 세개나 들었었네요...
하루 뒤엔가 결국 인정을 하고 안그러겟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몇일뒤 또 회식이랍니다...
12시까지 들어오기로 약속을 했지만
전화도 다 안받고 2시반에나 들어오더군요...
저는 또 화를 냈죠. .
그러고 몇일뒤 또 술자리라네요..
이번에도 시간약속을 어깁니다.
전화를해서 당장들어오라고 화를 냈더니
너같이 이해심 없는 여자랑 못산다
끝내자 남자가 월급만 잘 갖다 바치면 되는거 아니냐.너도 돈벌어와서 갖다바쳐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노래방? 하루만에 그냥 제 속으로 다신 안그러겟지 믿고 넘어가자 했습니다 시간약속? 예전부터 새벽 5시에 들어왔을때도 그냥 몇시간 빠르면 몇분만에 풀고 넘겼습니다..
정말 제가 이해심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남자들은 다 이런생각 하며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