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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힘내세요~

끝판대장 |2015.03.23 02:36
조회 50 |추천 0
저도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하지만 이유야 어쨌던 요즘 세상이 너무 배려가 없는듯해서 마음이 좋치는 않네요..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저희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 다 좋으세요..그중 특히 한분은 항상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유달리 친절하신분이 있으세요..오늘 남편이 주차를 하고 들어오더니..참 너무하네..이러더라구요..주차를하는데 어떤 젋은 남자가 운전석에 앉자있고
경비아저씨는 바가지로 뜨거운물로 주차위반 스티커를 떼고 계시더라네요..근처에 등산로가있어서 아파트 주민이 아닌 차들이 자주 들어와서 주차단속을 계속하는데
아마 아파트 스티커가 없어서 그차에도 붙이신 모양인데 차주가 따진모양이더라구요... 나중에 지나다보니 그차에
방문증이 놓여있더군요.. 아파트주민이 아니였던거죠..
경비아저씨께서 방문증을 못보시고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셨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방문증이 없어서 붙이셨거나 둘중하나의 상황이겠지만 여튼 차에 앉자서 아저씨보고 뜨거운물로는 부족하다 아세톤으로 지워야한다며 큰소리를 치고있었다더군요... 요즘 세상에 사람이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일이 너무 많아 흉흉하다 느꼈는데 주위에서 비슷한 상황을보니 씁쓸하고 아저씨께서 많이 속상하셨겠다 싶네요..
제가 옆에 있었어도 사실 끼어들거나 하지는 못했겠지만..다음에 혹시 그런일을 목격하면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가요? 제가 오지랖이 넓은건가요?ㅎㅎ 이왕 오지랖넓게 나선김에 속이나 시원하게~
3월22일 좌동 주공2단지에 흰색 메그너스타고 온 젋은 양반~ 따질일이 있으면 할말은 하더라도 어르신한테 기본 예의는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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