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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두 아들의 아빠 요리...

벼리파파 |2015.03.24 20:15
조회 87,507 |추천 400

엄청난 조회수에 너무 놀랬습니다^^

많은 분들께 이렇게까지 좋은 말씀을 들을 만큼은 아니라는 솔직한 반성을 하며...

따듯한 말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한 분... 한 분... 댓글에 감사말씀을 올려드리진 못했으나,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릴께요.

1년후에도 많은 음식들 정성껏 준비해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즐긴 후, 다시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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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8살이던 큰 아들은 초등 3학년이 되었고, 작은 아들도 5살이되어 어린이집 재미나게 다니고 있네요...

아들 둘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ㅜ.ㅜ

한시도 얌전히 있지않고 끊임없이 사건과 사고(?)의 위험을 안고사는 느낌 ㅎㅎ

 

재작년에 처음 글을 올린 뒤, 지금까지 이따금씩 아들들과 와이프에게 해준 음식들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 연어스테이크

 X스트코에서 생연어를 사와...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1시간 정도 숙성을 했습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익혀줍니다...두께가 좀 있으므로 타지않게 골고루...

 

 양파도 볶아서 깔아주고, 구운 연어를 올려줍니다...(아들이 참지못하고 먼저 한 입 먹은뒤 사진 ㅋㅋ)

 

■ 계란볶음밥 - 별다른 노하우나 재료없이 뚝딱 가능하죠...

 

   베이컨과 대파를 듬뿍넣어 굴소리로 간을 하며 볶았습니다. 계란은 스크렘블로 준비...

 

찬밥에 날계란을 섞어서 준비해둔 뒤, 앞에서 준비했던 두 재료를 밥과함께 다시 약간만 볶아주면 끝~... 10살, 5살 두 아들 정말 좋아합니다^^

 

■ 어묵국수 - 재작년에도 올렸던 메뉴지만 큰 아들이 무척 좋아해서 지금도 종종 해줍니다

 

 

 

 

■ 안심 스테이크

 

 

우리 가족은 마늘을 정말 좋아해서 듬뿍 볶아 함께 먹습니다..(재료비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호주산 4~5만원 정도면 4가족이 배 터지기 직전까지 먹어요^^) 

 

■ 김치알밥

 

■ 이건 뭐라고 해야 할까요?.... 엥그리새우(?)

 

칵테일새우에 빵가루 반죽을 입히고 구웠습니다. 케찹을 베이스로 소스를 만들고 파프리카 첨가~

(창작 아닙니다. 누군가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했습죠^^)

 

■ 이것도 이름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 만들었습니다...설명이 애매해서요 ㅎㅎ

 

■ 우리 와이프가 젤 좋아하는 월남쌈

 

 

 

■ 데리야끼 오징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식재료인 오징어~

간장에 물을 섞어 희석한 후, 다진마늘과 버터를 넣어 조려내고 삶은 오징어를 투척했습니다...

(슬~슬~ 안주 필이 느껴지시죠^^)

 

 ■ 관자+베이컨+버섯구이

 

 이번에도 마지막은 역시~ 맥주 컷 이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사랑스런 두 아들 사진 올려봐도 될까요?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추천수400
반대수1
베플|2015.03.25 18:08
멋진남편 자상한아빠네요 ㅎㅎㅎ맛있어보여요!!!
베플끼야호|2015.03.25 18:58
가만히 미소지으면서 내려보다가 마지막에 '정말 이쁘다..'란 말이 입밖으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옴... 행복하세요^^
베플내생각|2015.03.25 16:40
딸필요없나요? 올해 30살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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