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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어 이제 더 이상 생각도 안하구 그리 지낼게

안녕 잘가 ... |2015.03.26 09:59
조회 318 |추천 0

안녕~! ㅎㅎ 너는 한글이름이라서 설마 이걸 본다고 생각은 안하겠는데 그래도 자음만 쓰면 알아챌거 같아서.. 자음도 안쓸게 내 첫사랑 님아

 

갑자기 나타나서 내 마음을 훔쳐가서 내가 용기내어 말했지 나 너한테 호감있다구, 그렇게 연결된건가? 갑자기 나타난 너가 어느새 내마음을 송두리째 뺏어가서 나보다도 가족보다도 너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어 그렇게 80일가량 만났는데...

 

장거리 연애가 너무 힘들었지.. 너가 힘들때마다 내가 옆에 없엇잖아...

 

그리고 그 못된 내 버릇.. 하 너무 미안해

 

그래 차였고 내가 장문의 카톡을 보냈었고, 그것도 계속 안읽고 있길래 문자도 보냈고, 그것도 안되길래 다른 메신져로 또 장문의 얘기를 해줬지 근데 읽지도 안구 나가는 널 보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하면서 5일동안 밥도 물도 못먹고 미라처럼 말라가더라

 

나 배에 타이어 있는거 알구있지? 그게 쑥 사라졌어.. 근육도 다 말라졌어 6일째엔 눈도 못뜨고 헤롱헤롱 거리고 있더라 그러다가 7일째엔 실신해서 병원가서 포도당맞고 간신히 살아났어 그렇게 살아나니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

날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안았던 애를 이렇게 그리워하는 나는 뭘까 나는 병.신이였나보다

그러다 보니까 난 갑자기 너가 미워졌지 왜 날 찼을까? 내가 못해준개 뭔데! 난 그저 너의 행복을 바랬던거 뿐이였어 이생각이 지배를 했지 그렇게1주일 너를 욕하고 저주를 퍼부었는데

문득 다시 생각이 났어 내가 너에게 못해준게 말이야.. 넌 싫다고 한걸 난 항상 하고 있었지

넌 하지말랬던걸 난 가끔식 했었지 넌 힘들다는걸 말못하고 있는데 난 아예 그걸 무시했지

그래 돌이켜 생각하면 역시 잘못은 다 나한테 있더라구 그리고 깨닳았어 넌 나에게 돌아오지않는걸

 

그리고 하나 더 알았어 너란 사람을 알게해준 이 세상에 너무 감사하단걸

그리고 한때나마 날 사랑해줬던 너를 그래서 이제한달이 넘어가는데

나 아직도 널 좋아하는데 이제 집착은 그만둬야겠어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오면 너만 바라볼수있는 그런 대기 상태인데 이제 그럴 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이제 생각도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지도 않을게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구 너를 사랑하게해줘서 고마워 나와 함께해줘서 고맙구

 

자기야 나 이거 쓰다가 또 펑펑 우네 그냥 너무 사랑했었고 지금도 사랑하는데 보내줄게

내 첫사랑 ㅂ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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