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세구요. 개인사업장에서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2년되었는데, 1년 지났을시 연봉협상이 없었습니다.
회사사정이 어려우니 1년후에 더 많이 올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10만원 올리더군요.
하.
진짜 장난하나...
2년만에 고작 10만원 올려놓고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또 10만원 올린만큼 업무량을 엄청나게 늘리더군요.
솔직히 기가차고 열이받지만
이나이에 또 어딘가를 처음부터 면접보고 시작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그런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사장입장에선
10만원을 올려줬는데도 영 시큰둥해 하니깐
슬슬 본전생각이 나는것같습니다.
저를 자르고 더 어린 신입을 새로 뽑아
월급 조금주며 똑같은 업무를 시키고 싶어하는 눈치에요.
근데, 솔직히 제가 2년동안 이곳에서 정말 희생하면서
가꾸어놓은것이 있는데, 이렇게 잘리면 너무 약오르고 억울할것 같습니다.
사장이 저보고 나가라는 말은 못하겠고.
업무량을 높이면서 저를 지치게 하여 스스로 나간다는 말을 할때까지 기다리는것 같아요;;;;
저 들어오기 전에도. 바로 전에 일하던분에게 갑자기 돌연 사장이
오늘까지만 나오라고해서 황당하게 뒤통수를 치는것을 봐서 그런지
저한테도 그러지말란 법은 없잖아요 ㅠㅠ
어떻게해야 맞는걸까요? 진짜 치사해서 아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