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살인 중3입니다 좀 말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ㅠㅜㅜ
진짜 억울하기도하고 제3자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판을 쓰게됬네요..이제 새학기가 되면서 새로운 체육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뭐 맨처음에는 그선생님이 항상 웃으시면서 다시시고 대게 푸근한 인상이셔서 엄청 좋은 선생님인줄 알았어요 근데 체육수업중에서 처음으로 야외수업을 한날부터 운동장 3바퀴에 여자 2조 남자 2조로 나눠서 전력질주2바퀴에 선착순 6명이렇게 하는거에요 근데 저희 학교 운동장이 넓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 체육선생님들께서는 많이 돌아야 2바퀴밖에 안시키시는데 3바퀴에 전력질주까지 시키셔서 체육선생님께서 일부러 체육선생님을 만만하게 못볼려고 조금 허세?를 부리시고 저희 체력을 늘리게 해줄려고 그러시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두번째날도 계속 똑같이 하는거에요 맨날 저거 도는것만 한시간 다가고..그래서 세번째날에는 덜시키시고 다른반들처럼 팝스 (체력검사)를 할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나오시자마자 체조를 시키다가 체조하는게 영 맘에안든다고 오리걸음을 시키시고 전력질주만 4바퀴하고 저희조는 특히 걸음이 느리다고 하셔서 전력질주만 5바퀴하고 저희조중에 3명은 너무 뒤쳐진다고 총6바퀴 돌고..세번째날 체육끝나고 여자건 남자건 축구부랑 농구부애들도 많은데 애들다 지쳐서 다 힘빠져서 거의 시체상태였어요; 그래서 다음주에는 안그러실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셔틀런을 하신다는거에요ㅋㅋㅋㅋ그 30미터인가 50미터 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는거요..(여자가 출발쪽에 있으면 남자는 그 반대쪽에 있어서 여자한번갔다가 남자한번 갔다오는 식으로 했어요!)여자는 100개하고 남자는 120개를 안하면 계속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하셔서 저와 친구들은 맨처음에는 그냥 겁주라고 하는말인가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한 80개까지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뒤쳐지니까 저와 저친구 몇명을 나오라고 해서 진짜로 엎드려뻗쳐를 수업끝날때까지 시키더라고요..ㅎ 뭐 그때는 제잘못도 있으니까 계속 엎드려뻗쳐를 했죠 근데 그다음날에는 오히려 셔틀런 120번 시키고 120개 다못하면 수업끝나고 오리걸음 시킨다고 하시고..그때는 애들이 다 오리걸음은 싫으니까 이악물고 다하고 나니까 선생님께서 저희보고 하시는말이 "거봐 니네 할수있잖아ㅋㅋㅋㅋ오리걸음 안시킬려고 했는데 잘하네ㅋㅋㅋ"라고 하시고..
그래서 그주는 계속 셔틀런만 100개,120개,100개씩 했어요 (여자기준) 뭐 나중에는 내성이 생겨서 100개가 쉽더라고요ㅋ..어쨌든 그렇게 또 한주가 지나고 새로운주에 처음으로 체육든날 하필 저희가 체육이 1교시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일일이 핸드폰 검사하시고 할말 하시느라 좀 늦어서 어쩔수없이 종치면서 내려왔어요 근데 하필 그날 선생님께서 일찍 운동장에 오셔서 저희보고 왜이렇게 줄을 잘못서냐고 하면서 그 쪼그려뜀뛰기 아시죠? 쪼그려서 4번씩 뛰면서 90도씩 방향 바꾸는거!그걸 50회를 시키시더라고요ㅎ그래서 애들다 하는데 또 맘에 안든다고 다시 시키시고..50개는 아마 다안했겠지만 다합치면 한30개는 될껄요?그리고 2학년이 셔틀런해야되서 햇빛 잘비쳐지는데로 옮겨서 선생님께서는 그늘이 가득한 나무아래에서 계시고 저희는 쪼그려서 왼발을 내놓고 땅에서 30센티이상 뛰면서 발바꾸기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선생님께서 설명하신그대로 그냥 썼습니다!)를 계속 시키시는데 저희들이 맘에 안드셨는지 남자애들은 쉬게하고 계속 여자들만 시키시더라고요..근데 저랑 나머지 4명은 그나마 잘했다고 그만시키시다가 다른애들만 한 20번?은 더시키셨어요 근데 제가 그 발바꾸기만 60번이상을 했는데..하 진짜 제가 그이후로 오른쪽발이 너무아파서 파스에 의존하면서 아파도 참으면서 열심히 체육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참다참다 너무 아파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테이핑?그것도 했는데 더아파서 결국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더군요..(한의원은 저희 부모님이 자주다니시는데라 돌팔이는 아니에요!)체육선생님이 이상한건가요 체육선생님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저희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