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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비행기타고 제주여행 다녀왔어요

모모쨩 |2015.03.30 11:34
조회 262,259 |추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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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신점 포스팅 맨 하단에 정리해두었어요~~~ ♥모모 예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푸들 "모모"를 키우고 있는 모모엄마에유 

 

 

 

얘는 모모 2014년 7월생이에요

푸들인데 사람들이 비숑 아니면 말티냐고 물어봐요

2.3키로정도 되고 여자에요 성격은 그냥 얼굴 처럼 순딩순딩 너무 순딩이에요

똑똑해서 장난감 이름도 다 알구요 ♥ 거의 안짖어요 ~ 무서울때는 좀 짖는것 같아요 

멍멍 이렇게 앙칼진 소리가 아니고 왕왕 낮은소리로 작게 짖어요 

암튼 강아지를 엄청 사랑하는 

제가 28년만에 엄마를 설득해서 얻은 귀한 자식? 이기 때문에

엄청난 사랑을 주고 있어여

암튼 지난주 모모랑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글 써보려구요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 ♥

 

짐싸는데 반이 개용품이개

모모는 인형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어딜가나 인형은 바리바리 다 가지고 다녀야되요


 

비행기랑 셀카 찍었개♥



비행기를 탈수있는 강아지는 가방이랑 포함해서 5kg 미만이어야 하구요

비행기요금은 키로당2000원이에여 모모는 가방까지 3kg 나와서 6000원 냈어여 

그리고 제 발 밑 좌석에 같이 탈 수 있어여



제주도착후 간 곳은

유채꽃이랑셀카찍었쪙 누가꽃이개?.jpg

유채꽃이 엄청 만발해서 지금 가기 딱 좋아요 

중국인분들이 엄청 많으셨는데 모모가 검정 옷 입은 분들을 좀 무서워해서

좀 겁에 질린 모습이에여 ㅋㅋ 


 


배탔쪙.jpg

모모 배타써여 우도로 가는 길이구여

강아지 데리고 탈수 있습니다 :)

저는 차 가지고 들어갔어여 


 

우도의 서빈백사

팝콘같은 산호 백사장이 있는 해변이에여 

여기가 좋은게 모래가 아니라서 먼지도 많이 안날려서 좋더라구여 

암튼 모모가 10개월개 평생 처음 걸어본 해변이었어염


 

잠깼쪙 아침이개?.jpg



룸서비스시켰개.jpg



애미야샤워그만하고빨리나오라개.jpg


 

용두암쪽산책로

여기 걷기 되게 좋앗어요 산책로도 잘되어있고 사람도 별로 없고 :)


 

여기무슨 식물원이었는데.. 튤립축제하고...이름을 까먹었어여

그냥운전하고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곳이었는데...


 

다니다가 피곤해서 차에서도 좀 자고

눈뜨고자는거개...


 

남들보다 빨리 꽃도 보고 :)



서울로돌아왔어요 ♥


자연을 벗삼아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은 처음이어서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


모모사진 몇가지 더 투척하고갈께여



목욕하기 싫다고했지..jpg


 

머리짜르는거 너무지루했개!!!!!!!!!!!!!!!! (하품)


머리짤랐개.jpg


 

스파중이개...jpg



나어디있개?.jpg


 

나도데려가개.jpg



귀요미.jpg



내껀없냐개.jpg











마무리 어떻게하죠? 

월요일ㅠㅠ 직장에서 학교에서 벌써부터 피곤하실텐데 

모모사진 보고 힘내시고 예뽀해주세욤 ♥

제가족이고 제아기라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

심한욕설은 삼가주세용~~~~~

 

 

동영상 하나 추가할게요

모모개인기에요 :)

 

 

 


 

헉!!! 일하고 왔는데 톡커들의 선택에 딱 떠있네여!!! 너무 놀랐어요 !!! 답변 다 달아드릴께요 모모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모모머리 자르고 왔는데 사진 추가할께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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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되었네요 ♥ 모모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일단 젤 많이 궁금하셔했던게 숙박문제인것 같은데요

숙박문제는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호텔이 제주도에 있어서 가능했어요

호텔 전체를 소유한게 아니고 방 하나를 분양 받았거든요 ~ 

그래서 가능했었는데 그냥 객실을 빌릴경우에는 강아지랑 같이 못오는걸로 알아요

방은 저희 소유라서 마음대로 풀어놨지만 호텔안에서는 무조건 가방에 넣어서

이동했어요~ 호텔은 제주도 "오션팰리스" 호텔이었어요 



이렇게 가방에 넣어서 이동했구요 

바깥에서는 항상 목줄하면서 이동했습니당


 

두번째로 식당 문의 많이 하셨는데

제주도가 인심이 좋은건지 강아지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으시더라구요

손님이 없는 시간에 일부러 찾아가서

혹시 강아지랑 있는데 같이 들어가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100이면 100 다 된다고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모모가 워낙 얌전해서 그냥 안고 있으면 자는 스타일이에요

지금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나는대로 적을게요

지금 점심시간에 빨리 적느라고 ㅠㅠ;;; 좀 대충적었어요



세번째로 많았던 문의가 눈물관리 어떻게 하냐고 하신건데

저는 사료 랑 화식 같이 하거든요

연어구워서 많이 주고 ♥ 사료는 브라질산 "토탈 이퀄리브리오" 먹여요

애기때부터 눈물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눈물 사료거든요 

눈물이 좀 나는것 같으면 "스파클링아이즈" 인가? 이거 먹여요

그리고 소간 파우더도 눈물에 좋데요 ~~ ♥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제가 블로그도 하긴 하는데 뭔가 상업적으로 보여질까봐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세지로 보내주세요~~~ 맛점하세요 

 




모모인스타에용 

개스타그램이라서 모모사진만 거의있어여 ㅋㅋㅋㅋ

 

momothepoodle 

 

 

 

 

추천수1,017
반대수32
베플ㅋㅋ|2015.03.30 20:41
모모랑 여행 종종 다녀주세요~ 저도 작년에 18살 우리 또또랑 제주도 여행했답니다 그때 노환으로 아이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에서 비행기타는 여행하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말렸는데 ᆢ제가 강행했어요 마지막 여행해주고 싶었어요 제 욕심이였을지는 모르지만 ᆢ잘못되어서 그곳에 묻어줄 수 도 있을 각오를 하고 떠났어요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소리 까지 잃은 아이지만 분명 좋아하는걸 알 수 있었어요 더 일찍 같이 왔으면 좋았겠지만ᆢ지금으라도 와 준 걸 고맙다고 하는지 4박5일동안 상태가 엄청 좋아지더라고요 일어날 기력까지 없어지면서 귀저기에 대소변보던 아이가 여행하는 동안 가방 속에서 몸으로 싸인하면 내려주고 곧 자기 볼일보고~단 한장의 기저귀나 패드를 안쓰게 해주더라고요 아이의 인생 18년동안 이번 여행처럼 4박5일 그렇게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준 적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도 그게 좋았는지 오늘 내일 시안부의 시간에서 4개월을 더 있다가 조용히 갔어요~너무 소중했던 시간으로 남더라고요
베플11|2015.03.30 19:47
와 진짜 인형이같이 생겼아요 ㅋㅋㅋㅋㅋ앞으로도 또 올려줘염
베플31|2015.03.30 21:19
와진짜귀엽ㄷㅠㅠㅠㅠㅠㅠㅠㅠ와ㅏㅠㅠㅠㅠㅠㅠㅠ인형같아요 근데 저도 딱보고 비숑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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