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중3 올라간 여자야 그리고 나한텐 곧 100일이 되가는 남친이있어 한창 깨가 쏟아질 시기지 그래서 우린 별탈없이 알콩달콩 잘 사귀고있었어 근데 사건은 어제 터졌어
남친이랑 나랑 학교끝나고 맨날 집을 같이 가거든? 근데 어제 남친반친구 남자애 생일이여서 애들끼리 다같이 노래방 가기로했다고 나보고 먼저 가라고했어 그래서 난 놀다오라고했지 근데 솔직히 남친 얼굴이 좀 반반해서 평소에 여자들 자주 꼬이기도했고(자랑아니야ㅠㅠ)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들도 몇 있어서 노래방에 여자애들도 가냐고 물어봤어 솔직히 내가 여자친군데 여자들이랑 같이 논다고하면 신경이 안쓰일수가없잖아 그래서 물어봤는데 없다고했어 분명히
근데 남친하고 같은반인 내 친구가 여자들도 같이 갔다는거야 그것도 5명이나ㅋㅋㅋㅋㅋ그거 듣고 진짜 배신감..
내남친 포함해서 남자8명 여자5명 총13명이서 같이 갔대ㅋㅋㅋ진짜 어이없지않아? 내남친은 내가 친한 남자애들이랑 조금만 장난치고 조금만 얘기해도 정색하면서 떨어지라고하면서 자기는 여자애들하고 놀러간거잖아ㅋㅋㅋ
난 그거 듣고 바로 남친한테 전화해서 따졌지 근데 남친이 처음에는 발뺌하다가 내가 니네반에 내친구가 말해줬다고 하니까 인정하더라고 근데 어이없는게 거짓말친 이유가 날 위해서였대ㅋㅋㅋㅋ여자애들하고 같이 가도 걔네랑 놀생각 없었고 이거 나한테 말해봤자 내 기분만 상할거라고 내 기분 생각해서 말한거였다는거야 그리고 날 많이 좋아하고 우리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싸우고싶지않으니까 어쩔수없이 거짓말한거래
솔직히 난 내남친이 나한테 거짓말쳤다는 그거부터가 화나는데ㅋㅋ내 귀에는 남친이 말하는거 다 변명으로밖에 안들리거든 여자애들이랑 놀생각이 없었으면 그냥 나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걔네랑 같이 가긴 하는데 놀진않을거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면되지않아?
내가 거짓말하는걸 진짜 제일 싫어해서 우리 사귀기 초반에도 서로 거짓말하는일은 없게 하자고했는데도 저런거야ㅋㅋㅋ내가 계속 따지니까 남친이 왜 너는 자기 속도 모르고 몰아붙이녜ㅋㅋㅋㅋ지금 남친이랑 냉전이야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제발 답변좀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