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데
처음만났을때 맨날 클럽다니고 노는거 좋아해서
여자만나고 다니고 속상해 하는 니우는 모습에 너에 대한 진심을 알고 다정리했지
난 앞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위해서 살거라고
그렇게 5년동안 정말 너만 바라봤는데
한편으로 이해해 그때 난 회사도 때려치고 돈도 없었으니
근데 넌 마지막에 그랬으면 안됐다
넌 내몰래 다른사람을 만나서 모텔을 갔구 내 뒷통수를 후렸지 갖가지 사탕발림 소리로
그사람을 사랑한다며 좋은여자 만나라며 울고불고 매달리는 내모습에 모질게 해놓고
그렇게 3년을 방황했다 폐인처럼
친구도 여자도 아무도 안만나며 정말 이제 내인생끝인가 생각할정도
널 원망하고 한편으로 너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랬다
추억이 무섭더라
정말 병신같지만 약먹고 죽을려고 했는데
죽어지지도 않더라
근데 이제와서 왜???
돌아오겠다는 건데??
서른 되니깐 남자가 이제 없나???
아니면 이젠 벤츠타고 좋은집 살고있는 내모습 보니깐 돌아 오고 싶더나???
난 니가 다보여 니가 무얼하든
여자라는 인간 무섭다
무슨생각으로 다시 그런마음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너랑 만나는 5년동안 정말 널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난 너랑 정말 마지막 결실을 맺고 싶었다
이 힘든세상 아무도 없어도 너만 내옆에 있었음 했는데
그렇게 비참하게 날 내버려 놓고 떠났으면서
근데 왜 이제 와서 돌아오겠다는건데...
어쩌자고 ..나보고 어떻하라고...
왜 이제 돈있고 그러니 다시 보고싶고 막 그러더나??
ㅉㅉ 난 니가 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