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올리는 늙다리 신입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에게 하는 행동이 부담이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다른 애들도 있는데 그냥 뒤만 졸졸 다라다니고
어디든 같이 가려고 하고
밥도 옆에서 먹고
약도 사주고
날씨가 안좋으면 걱정하는 카톡도 보내고
다른 애들한테도 적당히 하면서 티 안나게 하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더 힘드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 그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우산을 빌려줬습니다.
저야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지만
그 아이에게 부담이 되진 않을까요?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한다고 하지만
그 아이에 관해서는 그게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