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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진심이었던건지

ㅉㅋㅋ |2015.04.05 11:50
조회 288 |추천 1
행복한 기억만 갖고 헤어지고 싶다던 너.
덜 사랑해서, 미안해서 헤어지자던 너.

헤어진지 거의 2주만에 다른 여자랑 벚꽃보러 가는구나. 헤어질때 다른 사람 안만나겠다고 했었지.

이렇게 뒷통수 맞을줄이야. 너란 사람 참 무섭다. 어디까지가 진심이었고, 어디서부터가 거짓인지 모르겠다. 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다른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딱 들어맞은거지.

나는 그래도 널 믿었고, 널 그리워했다. 돌아와주길 바랬었다.

서로 남이 아닌 소식주고받는 친구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고했지. 친구? 웃기지마라. 너같은 사람이랑 친구하지않아도 내 곁에 있어줄 친구는 많아.

우리 고등학교때 만나서 니친구도 내친구, 내친구도 니친구였지. 그 친구들 너와 나 둘중 누구의 곁에 남겠니. 너는 여자를 얻고 친구를 잃는거야.

대학교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길바래. 너한텐 그 친구들이 더 소중해보이니.

앞으로 다신 만나지말자. 스쳐지나가면서도 너의 얼굴은 보고싶지않으니.

이거 하나는 참 고맙다. 남아있던 미련, 정 다 떨어지게 만들어줘서.



혹시라도 갑작스래 마음이 식은것같다며 돌아선 전 남자친구와의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 여자분들. 기다리지마세요. 그리워하지마세요. 그사람은 딱 거기까지 인거예요. 돌아오지 않아요. 자기 자신을 위해 사세요. 그런 사람때문에 허비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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