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됬어
누가 알았겠어 널 이렇게 좋아하게 될줄..
상처받을거 알면서 후회할거 알면서
나도 모르게 예전처럼 행동을 하고 또 상처를 받아
니가 그냥 흘려서 한 말이 나에겐 고민거리가 되고
상처가 되기도 해
마음을 접고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
어느순간 니생각을 하고 있고
너를 한번이라도 볼려고 애쓰고 있어
니가 다른여자애랑 친하게 지내면 너무 질투나고
내가 너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싶어
너의 그 행동들이 나를 헷갈리게 만들어
얘가 나에게 관심이 있나 싶다가도 그 희망을 깨부수는 말을 하기도 해
너말고 다른사람을 좋아하면 좋겠어 마음이 편해질테니까
그런데 그러기엔 니가 너무 좋아져버렸어
널 이렇게 가만히 있다간 놓칠거같아서 너무 불안해
그런데 한편으론 두려워
니가 나를 좋아하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