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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제가 하자하구 제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사과나무 |2015.04.08 02:10
조회 581 |추천 0
저는 3달전 중국에서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저랑 성격도 너무 잘 맞구 배려심도 너무 좋아서 사랑에 빠졌지요처음엔 역시 외모를 보고 설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외모에 대한 설렘은 없어지고 그사람의 마음이나 날 진심으로 대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마웠답니다.시간이 흐를수록 가족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그 여자를 제가 의지를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 왔답니다. 중국에 더이상 갈 계획도 없을 뿐더러, 전 곧 영국으로 가서 1년넘게 석사를 준비중이랍니다. 또 돌아오면 한국에서 취업할 계획이라 중국과는 인연이 없지요그 친구는 중국에서 쭉 생활할 계획이구요.
한국에 와서 그 친구와 장거리를 1달넘게 했습니다.제가 복에 겨웠나봅니다. 이렇게 좋은 여자가 있는데 몸이 멀어지만 마음이 멀어진다더니 심적으로 은근 귀찮아하였습니다, 톡이오면.... 내심 외로워지고 자꾸 다른 여자에게 호감이 들고 그러더군요.. 또한 앞으로 미래에 생활이랑 환경이 너무 다르다 보니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되고, 시간이 갈수록 난 그녀한테 의지하고 크게 느껴지는데 나중에 가서 헤어지게 되면 너무 힘들꺼 같다 생각했습니다.
얼마전 모임에서 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답니다. 저도 호감이 생겨 어떨결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양다리가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여자친구에게 그만 만나자고 햐였습니다. 
헤어지자 선언을 한 후, 지금 너무 힘듭니다.. 한국에서 만난 이 친구는 저를 유학할때까지 기다리겠다  상관없다 그러는데.. 중국 여자친구와 이별을 선언하면 그친구 잊을줄 알았습니다. 장거리가 아닌 쉬운 연애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근대 지금은 중국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녀의 외모나 설렘때문에 그리운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녀가 그립답니다 무슨 느낌이냐면 설령 그녀가 얼굴이 화상이 나서 얼굴이 엉망이 되고 그래도 계속 아껴주고 싶은 느낌이듭니다. 그러다보니 만난지 얼마 안된 지금 여자친구에게 처음에 들던 호감도 많이 없어졌답니다...
톡님들은 저의 상황이라면 어떠실건가요? 마음이 텅 빈 느낌이 많이 드네요..제가 중국의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정인가요?연애을 많이 못해본 남자라 초반에 설레는 감정만 사랑인줄 알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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