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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훌륭한 아내를 두셨어요~!!

남자는단순 |2015.04.09 11:20
조회 5,864 |추천 8

안녕하세요~!

 

요새 남자(남편,신랑,남친) 여자(와이프,신부,여친) 생각차이가 많이 심하잖아요~

어제 의뢰된 내용인데, 계속 생각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실은 본인은 대전에서 심부름(생활심부름)을 하는 1인인데용~

 

어떤 여성분에게 오후 3시경 전화가 왔습니다.

 

여성분 : 약국에서 약을 사서 용전동에 전달하고싶은데 오후8시에 가능하냐고?

심부름 : 음. 어떤 내용이세요?

여성분 : 약국에서 레디큐라는 숙취해소제 8병을 사서

             저녁8시경에 무슨 음식점에 전달을 해주셨음좋겠다~

심부름 : 아~ 네 가능하세요~ 비용은 x,000원입니다.

여성분 : 그런데, 받는 분 성함은 XXX이고 제 신랑인데, 일행들께 직접 하나씩 돌려주실 수

             있겠느냐.

심부름 : 아.... 가능하신데.. 기사님복장이, 아무래도 오토바이를 타신지라.

            유니폼을 입고계실텐데. 괜찮으시겠느냐..

            제 추측에는 그나마 사복에 깔끔한 복장으로 방문하기를 희망하시는 것같은데

            맞으시냐?

여성분 : 맞다. 비용좀 나오더라도 그렇게 진행을 해주시면 좋겠다

 

해서 본인이 직접 방문을 했는데요..

 

고객님과의 문자 내용입니다.

 

 

기를 살려주고싶으시다는 사모님~ 너무 마음이 따뜻해서~~

 

 

 

 

그 식당안에 여러 테이블중 8명이 있는 곳에.. 가서.. 정중히 남편님을 찾고

깍듯히 전해드리고 나왔습니다.

 

이런일을 하는게 수많은 심부름들중 보람이 아닌가싶네요~~

 

 

이땅의 모든 신랑신부님!! 언제든 옆엔 사랑하는 배우자가 있습니다!!

 

화이팅~~~^^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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