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째 연애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여자친구가 너무 다 자기 혼자하려고 합니다
힘든일은 더더욱.. 말도 안하고.. 기대지도 않네요
제가 해줘도 될것 같은 일을.. 자기 혼자 해결하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뭐든 괜찮아 괜찮아.. 하고
빚지는게 싫다며.. 제가 어제 밥을 샀으면 오늘 그사람이 밥을사고
영화 뭐 이런거 다 자기가 끈고 커피 뭐 이런것도 자기가 사고..
배불러서 하는 소리가 아니고..
제가 그냥 남같아요.. 연인이 아닌 남같아서요
힘든일 있으면 기대고.. 맛있는 것 좀 사줘라.. 어디 가고싶다
하면 좋은데.. 힘들거 꾹꾹 참다가 혼자 울고 있고..
자기가 먹고싶은거 자기가 사먹고.. 자기혼자 여행다녀오고..
내가 차가 있으니.. 밤이나 이럴때 아프다고 하면.. 응급실도 데려다 주고
약도 사다 줄 수 있는데.. 그걸 꾸역꾸역 택시타고 가고..
퇴근시간도 같아서.. 퇴근시켜 주려해도.. 만나는 날 아니면
버스타고 간다하고.. 걸어간다 하고..
사소한거라도 자기야 나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 참 좋으련만..
그런게 전혀 없으니.. 남한테 빚지고, 부탁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거 아는데
저는 남자친구잖아요.. 아
이여자 저 사랑하는게 맞을까요?